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4.02 18:37

오늘 아침에(?), 새벽에 '만화속지식' 글을 하나 올리고, 뭐할까 하다가 잠실을 다녀왔습니다.

잠시 마실나갈 겸 나갔다 왔는데요. 음... 목적을 가지고 갔을 때와는 다른 것들을 보고 왔습니다.

먼저 지하 상가를 가봤는데, 주말과는 다르게 많은 점포가 닫혀있더군요.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롯데마트 쪽으로 지하로 이동하는데, 

이렇게 '식빵공방'이란 곳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군요.

사먹어 본 적이 없어서 맛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한 번은 먹어봐야겠어요.

이렇게 지하를 지나서 롯데월드몰로 가봤습니다.

가봤더니 정말 놀라운 걸 하고 있었습니다.

런닝맨 스토어! TV 프로 런닝맨 인물들을 캐릭터화 했더라구요.

이번 달 15일까지라고 합니다. 솔직히 사고 싶은건 없었어요.

그리고 또 책을 구경하러 '반디앤루니스'를 찾으러 갔습니다.

가던 길에 봤는데, 아래처럼 꽃을 팔면서 카페를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평소에 자주 잠실을 가는데, 기억에 남지 않았는데,

마실나가면서 두리번 두리번 하고 돌아다니니 보이더군요.

뭔가 평소에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책방에 가서도 평소에 보지 않았던 장르의 책들도 많이 둘러봤습니다.

책도 한 권 집어왔구요. 나중에 감상평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거기서 오늘 처음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입니다.

바로 책방에 있는 북카페(?) 비슷한 곳에 책을 읽을 수 있는 의자랑 책상이 있습니다.

거기에 바로 앞이 전면 유리로 되어있는데, 이렇게 풍경이 좋더군요.

순간 거기에 앉아서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단번에 들었어요.

근데, 자리가 몇 개 없고 다들 앉아 있어서 한... 5분 정도 기다렸는데,

운 좋게 어떤 분이 일어나셔서 앉아서 산 책을 한 1시간 정도 읽고 왔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책 읽다가 앞에보면 너무 좋고, 또 책 읽고. 너무 좋았습니다.

언제 한 번은 전망대에도 올라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사러 가시는 분들은 한 번 좀 여유롭게 가셔서 저기 자리에 앉아서 책 읽어보세요.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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