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4.18 22:08

이번에 리뷰를 적게 될 드라마는 요즘 매우 핫한 드라마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남자주인공인 '정해인'씨가 출연했던, '당신이 잠든 사이에'입니다.

솔직히 당시에는 '정해인'씨보다는 '수지'나 '이종석'씨가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죠.

극본은 '박혜련'작가가 집필을 했는데요. '피노키오'라는 작품도 집필했었죠.

이 작가님은 기존 썼던 배우들을 좋아하나봐요. 겹치는 배우분들이 많더군요.

뭐... 연기력에 대해선 크게 불만이 없었기에, 간단한 줄거리와 감상평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 줄거리 ~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

역시나 드라마의 소개 글 답게 매우 부실한 설명입니다. 

이 작가님은 이전의 '피노키오'때도 그랬지만 약간의 판타지를 섞는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간이지만 고발적인 내용들, 그리고 변해가는 과정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저번 작품에서는 기자들이 사건을 해결하며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기자라는 한계성을 느껴서인지 주인공을 검사로 바꿨습니다.

뭐... 배우는 같았지만요. 이종석씨는 뭔가 이런 느낌의 배역을 잘 맡고 잘 연기하는 것 같아요.

'피노키오'때 판타지적 요소였던 '피노키오 증후군'은 신선했지만,

스토리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죠. 물론 영향은 있었지만, 드라마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그 요소가 없었으면 이루지 못하는 정도는 아니었죠.

하지만 이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는 미래를 보는 '예지몽'이 나왔죠.

흔한 판타지요소였지만 이 요소는 스토리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죠.

문제해결에 있어서 매우 중심적 요소였거든요.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전 '비밀의 숲'같은 스토리라인이 좋은 것 같아요.

" 감상평 ~

지금부터는 감상평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어떤 캐릭터에 감정이입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가 정말 많이 나왔죠. 

나름 유머러스한 부분도 있어서 여러 캐릭터들이 나름 여러 면모를 보여줬거든요.

전 이 드라마에서 '이상엽'씨가 연기한 이유범 역이 가장 감정이입 됐습니다.

그래서 글에도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라고 적어놓은 것이죠.

특히 바로 이 장면부터 그 배역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 장면, 처음 살인범을 변호하고 난 뒤에 악수하고 손을 씻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을 후에 드라마에서는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라고 표현했죠.

하지만 저는 약간 다르게 보였습니다. 이유범은 처음 자신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 변론 뒤에는

꼭 이렇게 손을 과할 정도로 씻고 화를 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지만 뒤로 가면 그런 행동이 없어지게 되죠.

저는 그래서 '자신에 대한 혐오감'으로 보이기 보다는

자신이 생각했을 때, 옳지 못한 행동을 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보였습니다.

이유범이라는 캐릭터는 처음에는 살인범을 변호하는 것도 혐오하는 장면을 보였지만,

뒤에 가서는 자신이 직접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을 보여주죠.

그래서 저는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라는 속담이 생각났습니다.

옳지 못한 행동을 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렵지만 후에 가서는 익숙해서

자신이 싫어했던 행동들 마저도 아무렇지 않게 할 수도 있다고 드라마를 보며 생각했습니다.

한 번, 두 번 타협하다보면 점차 당연스럽게 될 수도 있으니,

우리 모두들 '한 번쯤이야'라고 생각하는 것은 없나, 성찰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4.16 08:13

이번 글은 오랜만에 드라마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오랜만에 쓰는 리뷰는 다름아닌 일본에서 2008년에 방영한 드라마 '유성의 인연'의 리뷰입니다.

리뷰를 쓰려고 간단한 조사를 해보니 원작 소설이 있더군요.

다름아닌 얼마전에 책 리뷰를 쓴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이었습니다.

혹시나 히가시노 게이고의 '연애의 행방'의 리뷰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8/04/08 - [읽은책들] - 언제 어디서나 말 조심, '연애의 행방'

연애의 행방도 약간 일상적이면서 개그코드가 들어가 있었는데,

이 작품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 그래서 그랬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간단한 리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토리 ~

어릴 적 부모를 잃은 세 남매의 인연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

스토리를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여타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부실하더군요;;;

너무 부실해서 간단히 부가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유성의 인연은 위의 3명, '아리아케'남매가 겪는 인연과 복수의 이야기입니다.

위 남매는 어려서 부모님이 살해당한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양육시설(?)에 들어가게 되었고, 경찰에게 말하지 않고 본인들이 범인을 잡기로 합니다.

그래서 대외적으로는 서로 만나지 않는 것으로 하지만, 

따로 만나면서 서로 챙겨주며, 범인을 찾기로 합니다.

그 과정에서 나쁜 짓을 저지른 사람에게 당한 불쌍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사기를 쳐서 그들의 돈을 빼앗아서 불쌍한 사람들에게 주는 의적??같은 행동을 하죠.

그리고 결국 범인을 찾게 되어서 사기를 치면서 복수를 하려고하는 그런 얘기입니다.

" 감상평 ~

먼저 드라마 내용에 대해서 감상을 적어보자고 하면, 지루할 틈이 없는 전개가 기억에 남습니다.

어찌보면 빤한 내용이죠, 부모님의 복수를 꿈꾸는 남매.

그렇지만 그 중간중간에 사이드 스토리로 몇 가지 에피소드를 넣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넣는 개그적 요소를 넣기도 하고, 그런점이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엄청 무겁게만 갈 수 있는 스토리를 너무 무겁지 않게 스토리 전개가 된 것 같습니다.

 스토리 외적 요소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 외적 요소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역과의 교차 화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오프닝에서도 나오는 장면인데, 드라마 중간중간에도 아역과 성인배우의 장면을

중간에 섞어가면서 전개하는 것들이 나오는데,

그런 장면들을 보면서 그 인물들이 아직 어린시절 가지고 있던 동심(?)이라기 보다는

아무튼, 어릴 때만 가질 수 있는 그런 감정들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여졌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그 남매의 남매애가 더 부각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사이드 에피소드에서 특히 개그적 요소를 섞어서

메인 스토리는 여전히 무겁게 가져가면서도 사이드를 가볍게 해서

드라마 전체 분위기가 너무 무겁지 않게 유지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총평을 해보자면, 스토리에서 보여지는 대표적 인물들

아리아케 남매나 그들이 범인으로 의심하는 인물들, 그리고 범인마저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려는 모습들을 보입니다.

물론 그들의 행동을 바로 뉘우치거나 하지는 않지만 나중에라도

그들의 행동에 책임을 지려는 모습들을 보여주려고 하고,

그 외에도 여러 어른들이 그들의 책임을 다하려는 모습들,

이런 모습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본 적이 없는 분들은 한 번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적당한 개그요소, 나름 준수한 배우들의 연기, 원작이 소설인 만큼

나름 개연성 있는 전개들, 나름 준수한 드라마였습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4.06 22:20

요 몇일 간 바빴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더군요.

공군의 주력 비행기가 떨어지고, 전 대통령은 유죄선고를 받고.

계획했던 글들을 바빠서 다 못 쓰고, 일단 드라마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리뷰하는 드라마는 저번에 얘기한 좋아하는 드라마인 '그들이 사는 세상'입니다.

이 작품은 2008년 작품으로 '노희경'작가의 작품입니다.

작품을 보면서 작가의 스토리 텔링이 드라마같으면서 너무 현실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 작품들을 찾아봤는데, '꽃보다 아름다워'를 집필한 작가더군요.

꽃보다 아름다워는 두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입니다.

주 내용은 '고두심' 배우가 치매에 걸리는 역할로 그녀와 가족들의 이야기로 기억하는데,

이 장면, 가슴이 아파서 흔히 말하는 '빨간 약'을 바르는 장면.

정말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핑 돕니다. 그리고 또 한 장면은 아들로 나오는 

배우 '김흥수'씨가 '고두심'씨가 하고 있는 목걸이, 치매 환자들의 가족 번호를 적은

목걸이를 하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었다며 우는 장면이 있습니다.

두 번째 장면은... 아... 나라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아무튼 노희경 작가는 드라마에 현실적인 면을 보여주면서 더 공감을 이끌어내는데요.

그래서인지 이 작가의 작품들도 꽤나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나 '그들이 사는 세상'은 드라마를 만들며 드라마를 꿈꾸지만

현실에 얽매이며 현실을 수긍하며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줄거리 ~ 

많은 시간 몸을 부대끼고 사는 동료와의 우정에 중심을 둔 드라마

위 줄거리는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스토리입니다.

근데... 저번에 '연애시대' 감상평 때도 그랬지만, 뭔... 줄거리를 이렇게 재미없게 쓰는지...

간단히 줄거리를 얘기해보자면 드라마를 만드는 드라마국 사람들의

드라마를 꿈꾸지만 현실을 살아가는 그들의 관계와 삶을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연애시대의 독백도 맘에 들었지만 이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들의 독백도 매우 맘에 들었죠.

" 감상평 ~

줄거리는 짧게 하고, 감상평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왠지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들은 대부분 현실적인 면이 있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연애시대'도 그랬지만, 이 드라마도 물론 드라마이기에 말도 안되는 부분은 있죠.

현실에는 현빈이나 송혜교같은 드라마 피디는 없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하지만 그들이 겪는 어려움이나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의 고통은

우리가 겪는 그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서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의 주 내용은 위 두사람의 연애스토리이지만,

그 중간 중간 다른 배우들의 이야기도 나오고 그들의 스토리도 충분히 공감되었죠.

우리가 보는 정말 드라마같은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들의 삶을 

할 수 있는 최대한(제 생각에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 드라마를 보며 PD를 꿈꾼 사람도 꽤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고민이 됐죠...

안 보신 분들에게는 명대사가 즐비한 '그들이 사는 세상'을 추천합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4.03 11:55

드라마 감상도 쓸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바꾼 뒤로는 처음 쓰는 감상평입니다.

어떤 드라마를 쓸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본 드라마는 많은데.

엄청 고민을 한 결과,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수시로 생각나는 드라마를 골랐습니다.

바로 2006년도 작품으로 현재 각 자 드라마에 출연 중인 

감우성, 손예진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온 '연애시대'입니다.

지금도 멋지고 이쁜 배우분들이지만, 정말 젊네요.

어쩌면 이 드라마를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 하는 노래는 한 번쯤 들어보셨죠?

바로 이 드라마의 엔딩곡입니다. 노래는 들어봤는데 드라마는 모르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러면 간단한 줄거리와 감상평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줄거리 ~ 

'헤어져도 사랑의 끈을 놓지 못하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

위 소개는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바로 나오는 소개 글을 가져왔습니다.

옛날 드라마라고는 하지만 너무 성의 없는 소개 글이군요... 고작 한줄이라니;;;

뭐... 스토리는 그게 맞습니다. 드라마에서 서점에서 일하는 감우성분과 

헬스시설 트레이너로 일하는 손예진분은 이혼했지만, 여전히 자주 만나며

관계를 끊지 않고 지내는 이혼부부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런 인연이 지속되면서 그들에게도 새로운 인연이 찾아오고 떠나가는데,

그 사이에서 보여지는 그들의 관계를 무덤덤한 독백과 그들의 연기로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 감상평 ~ 

이 드라마가 방영한게 벌써 12년 전이네요. 그 땐 저도 아직 중학생이었는데요.

당시에는 큰 감흥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드라마가 긴박한 전개나 확 몰입된다는 느낌보다는 잔잔한 여운이 있는 스타일이거든요.

중학생이었던 제가 보기에는 큰 재미는 없었거든요.

하지만 계속 기억에 남았었고, 후에 대학생이 되서 다시 봤는데.

정말 큰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좋았던건 배우들의 독백이었습니다. 

물론 우린 제 3자의 입장으로 드라마를 보고있기 때문에 

극 속 인문들의 감정이나 생각을 좀 더 많이, 넓은 관점으로 볼 수 있죠.

하지만 그들의 생각이나 감정을 온전하게 담담하게 전달해주는 독백을 듣고서

아... 저 캐릭터는 저렇게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 작가는 저것을 저렇게 표현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독백이 있는 드라마를 좀 좋아하는 편인데, 후에 쓰게되겠지만,

'우리들이 사는 세상'이라는 드라마도 정말 좋아합니다.

아무튼 이 드라마는 현실에 있을 법한 캐릭터들이 

우리와 비슷한 고민과 갈등을 겪으면서 우리들과 비슷한 방법으로

그런 것들을 어떨 땐 극복하고 어떨 땐 감수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건 스포가 될 수 있지만, 이 둘이 이혼을 하게 된 원인이었던 아이의 죽음도

그들은 그들의 방법으로 극복하려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그러하듯, 남녀의 차이(여기서 말하는 차이는 감성적인 차이?)가

대응방법을 다르게 했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결국 둘은 이혼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별이 아닌 휴식이었고, 그들은 잠시 떨어져서 휴식을 갖게된거죠.

우리도 누군가와 싸웠을 때, 바로 화해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서로의 화가 식을 때까지 아니면 이해를 할 수 있을 때까지 

서로 간에 거리를 두고 잠시 휴식기를 갖기도 하잖아요?

이 드라마도 약간 그런 것처럼 보였습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바로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또는 어떤 문제는 '잠깐 쉬면서 생각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잔잔한 어른들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적극 추천드립니다.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드라마거든요!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3.03 19:54

오늘! 쉬는 날이기에 날도 좋아서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오랜만에 영화관으로 마실을 나간거기 때문에 괜찮아 보이는 영화를 보고싶었는데요.

두 영화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나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또 하나는 '리틀 포레스트'.

나미야 잡화점은 어느정도 사전지식이 있었고, 리틀 포레스트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저 힐링영화다. 원작은 일본이 만들었다.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그냥 리틀 포레스트를 봤죠.

결과는 매우 만족! 솔직히 영화관에서 영화보면 조금 지루해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영화는 뭐가 없는 힐링영화인데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보고 왔습니다.

스포가 있을수도 있지만 간단히 감상평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줄거리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
모든 것이 괜찮은 청춘들의 아주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된 혜원.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위의 줄거리는 이전 '특별시민' 감상평처럼 네이버 영화에서 긁어왔습니다.

전 처음에 저 스토리만 보고서 뭔가 현대인들에게 교훈을 주는 그런...

뭐라 그러지... 자기개발서 느낌의 영화인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보면, 시골에 가서 사계절동안 맛있는 것들을 만들어 먹는

그 사이의 스토리를 조금 조금 가미시킨 그런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기억에 남는 장면

이 영화를 보면 솔직히 음식 만드는 장면, 먹는 장면이 엄청 나옵니다.

국수에 꽃이나 풀들을 넣어서 먹는 장면도 신기했고, 그렇긴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으라고 한다면, 

주인공인 '혜원'의 엄마로 나오는 배우 문소리가 담배를 피우며 편지를 적는 장면입니다.

이 영화에서 '혜원'은 아버지가 일찍 죽고 엄마와 함께 아빠의 고향에서 자랍니다.

그렇게 혜원은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자라고 수능을 보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혜원의 엄마는 집에서 나가고 연락이 끊기게 됩니다.

영화 초반에는 도대체 혜원의 엄마는 어떤 생각을 가진 캐릭터인지 잘 몰랐지만,

그리고 혜원이 본인의 엄마를 좋아하지 않는 듯한 내용으로 보여져서,

약간 무책임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포기한 듯한 모습도 보여집니다.

심지어 영화를 조금 보다보면 엄청 오랜만에 딸에게 편지를 쓰는데,

그 내용이 다른 것도 아닌 감자빵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이런걸 보면서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면서 조금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혜원의 회상에서 보여지는 그녀의 모습은 딸을 아끼는 엄마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딸이 자라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 수능을 보고 난뒤에서야

그녀는 그동안 본인이 꿈꾸었으나 이루지 못했던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 떠나게 됩니다.

어쩌면, 딸이 없었다면 진작에 이루려고 했을 꿈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딸을 위해서, 딸의 성장을 기다리며 그녀의 꿈을 접고,

딸이 성장했다고 생각되자 다시금 자신의 꿈을 찾기위해서 나아가는

그렇지만 남을 딸을 걱정하는 그녀의 모습을 매우 잘 연기에 표현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여러 장면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3. 감상평

그럼 이제 위에 주저리 주저리 적으면서 감상평에 적을 내용을 다 적은 것 같기도 한데요.

아무튼 감상평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크게 들었던 생각은

왠지 '본격 귀농장려 영화'처럼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농업은 그렇게 좋은 업종으로 생각되는 편은 아닙니다.

오히려 젊은 사람들은 기피하고, 농촌에 있는 젊은이들도 상경하는 추세이죠.

하지만 이 영화를 보다보면 왠지 

'아, 저런 생활이면 귀농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얼마전에 '16살 소년 농부'가 언론에서 이슈가 된 적도 있어서,

더 괜찮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현대사회의 각박한 삶 속에서 바쁘지만 여유가 있어보이는 

영화 속 귀농생활에 막연한 부러움을 느꼈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외국의 여유로운 생활을 매체로 접하면서 부러워하는 것처럼 말이죠.

물론 영화 속 인물들은 저마다의 고통이 있고, 

누군가는 그곳에 안주하고, 누군가는 꿈을 찾아 돌아오고, 누군가는 도망쳐왔죠.

하지만 인생이라는 큰 산을 올라가는 그들도, 우리도 올라가면서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영화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목인 '리틀 포레스트'는 영화 마지막 쯤에 등장합니다.

혜원이 자신만의 '작은 숲'을 찾아야 겠다는 독백을 하면서 말이죠.

여기서 '작은 숲'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힘이 들때, 쉬어갈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닐까 합니다.

과연 저마다 우리는 힘이 들때, 쉬어갈 수 있는 그런 곳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번 주에는 영화 감상만 2개를 쓰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감상평은 좀 길게 써봤는데요. 나름 의미도 있고 교훈도 있지만,

결국 귀농장려 영화가 아닌가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영화관을 갔더니 곧 개봉하는 영화들 PV영상(?)이 계속 나오던데,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영화가 나름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개봉하면 영화관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나름 이번 영화관 마실은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3.02 20:23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이전에 봤던 영화 중에 생각을 많이 하게된 영화 감상을 써볼까 합니다.

이번 글은 작년 4월에 개봉한 영화 '특별시민'입니다.

원래 영화는 별로 영화관 가서 보지는 않는데요, 이건 한번 보러 가보고 싶었습니다.

당시 시기나 상황이 왠지 영화와 맞물려서 보러가게 되었는데요.

당시에 조금 아쉬워 하면서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간단히 감상평을 적어보겠습니다.

1. 줄거리

“사람들이 믿게 만드는 것. 그게 바로 선거야”

오직 서울만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하지만 실은 어느 정치인보다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이다.
 
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를 파트너로 삼고, 
겁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까지 새롭게 영입한 변종구는
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한다.
 
하지만 상대 후보들의 치열한 공세에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까지 일어나며
변종구의 3선을 향한 선거전에 위기가 거듭되는데...
 
선거는 전쟁, 정치는 쇼!
1,029만 명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
또 한 번의 쇼가 시작된다!


- 출처 : 네이버 영화


위에 나온 줄거리는 '네이버 영화'에 나온 줄거리를 긁어온 건데요,

줄거리를 간단히 설명해 보면 서울시장 '변종구'가 다시 한번 선거에 출마하고,

그 선거 과정에 있었던 일들을 여러 캐릭터가 맞물리면서 그려지는 영화입니다.

2. 인상깊었던 장면

인상깊었던 장면을 생각해 봤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영화 캐릭터 '박경'이 선거캠프에 들어와서 처음 만든 광고가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상대편이었던 '양진주' 측의 광고를 역으로 틀어서 디스를 하는 것이었는데,

당시 '우와 진짜였으면 진짜 대박이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역시 광고 쪽이나 뭔가를 만드는 사람들은

정말 머리가 비상하고 창의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3. 감상평

감상평을 좀 빨리 적는데요. 솔직히 스토리나 그런걸 적기보다는 감상평을 적으려고 합니다.

감상평을 시작 때 언급을 했지만 솔직히 너무 사실적이라고 생각되서 실망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있잖아요? 

'부정부패가 많을 것이다.', '선거는 깨끗하지 않을 것 같다.' 등 등.

우리가 정치계 혹은 사회에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선입견들이 있습니다.

이게 사실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기도 하죠.

그래서일까요, 우린 창작물을 볼 때 결국은 '권선징악'적인 스토리를 선호하게 됩니다.

실재로 '특별시민'은 생각보다 흥행하지 않았죠.

하지만 작년 6월부터 방영한 '비밀의 숲'의 경우에는

'특별시민'처럼 부정부패라던가 살인 기타 등 등 여러 부정적인 요소가 똑같이 나왔지만,

그것들을 해소하려는 주인공과 스토리 등으로 시청자들이 꼽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꼽히면서,

국내 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꼽는 우수 드라마로 꼽히게 되었죠.

물론 단순히 스토리만으로 이렇게 되지는 않았겠지만 그런것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특별시민'에서도 정의감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예를 들면 위에서 언급했던 '박경'역이라거나

위 사진의 '임민석'역이 대표적으로 정의감이라던가 이상적인 면을 보는 캐릭터로 나오죠.

하지만 위 두 캐릭터 모두 결국 현실에 수긍하고 포기하는 결말을 보입니다.

물론 '박경'이라는 캐릭터는 마지막에 어느정도 바꾸려는 행동을 하지만,

그것도 소극적이라고 느껴집니다.

즉,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정부패한 정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주기는 했지만, 개선되지 않고, 현실에 수긍하고 변하지 않는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예전에 봤었던 '특별시민'에 대한 간단한 감상평을 적어봤습니다.

물론 이건 저의 개인적 생각이기 때문에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를 많이 보지는 않는터라 생각보다 이 카테고리에는 글이 적을 것 같은데...

요즘 너무 방안에서만 생활하니까 좀 영화라도 보러 밖에 나가볼까 합니다.

다음 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7.04.18 13:00

금일에는 토요일에 본 영화 '라이프'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리뷰라고 해봤자 생각나는걸 주저리주저리 적는것 뿐이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외계인에 대해서 관심도 있고,

저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연기하는걸 좋아해서 챙겨봤습니다.


먼저 영화를 보고서 든 생각은 과연 무중력인 상황을 어떻게 연기할까 였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기전에 찾아봤습니다.

물론 '그래비티'의 메이킹 영상이라 다를 수 있지만 비슷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마 무중력처럼 보이는 영상은 이와 비슷하게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솔직히 무중력을 경험하기 어려운 우리들로서는 과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무중력에 있으면 여러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심하다기에

경험하기 무섭기도 합니다... 과연 인류가 우주여행이 손쉬워지는 때가 올까요...??


의식의 흐름 기법처럼 뭔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젠 내용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시작은 단순합니다. 화성에서 생명체를 발견했다. 단세포를.

처음엔 움직이지 않는 그 단세포에 포도당을 주입하고 뭐... 그렇게 다시 깨어납니다.

그래서 점차 자라나서는 

이렇게 눈에 띄게 자라나게 됩니다.

또한 움직임이 가능하기에 어느정도 인간과 교감을 보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후에는 이렇게 정말 거대하게 자라나게 되는데요.

이후는... 뭐... 전형적인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와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전체 영화를 보면 약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몇 개 있습니다.

외계 생명체는 후에 모든 인물을 만나는 그 즉시 죽이거나 공격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의 아주~~~~ 마지막에 보면 이 사람

포스터의 중앙에 나온 이 인물만은 죽이지 않습니다.

뭐... 여러 글을 보면 미끼로 사용을 한 것이라는 얘기도 있기는 하지만요...

하지만 저는 약간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위 인물 역할 상 데이빗은 인간을 싫어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인간을 전부 싫어한다는 것보단 인간의 공격성, 폭력 등을 싫어하는 것으로 나오죠.

그래서 마지막에 그런 선택을 하기도 하는데...

우리 외계인 친구 영화에선 캘빈으로 명명된 친구를 보면

처음에는 인간에 호의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다가 변모하게 된 원인은 동면상태에 들어간 캘빈을 깨우기 위해서

전기 충격을 가한 후입니다.

즉 어떤 측면으로 보면 정당방위(?)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솔직히 데이빗이 캘빈을 공격했는지 안 했는지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폭력과 전쟁을 그리고 인간을 싫어하는 데이빗을 

정당방위에서 공격성이 시작된 캘빈이 살려둔 것이 단순히 미끼이기 때문일까요?

조금 고민을 해볼 여지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영화에 보면 자기희생의 모습을 보이거나 그런 인물들을 모두 백인입니다.

반대로 어떤 문제를 발생시키게 된 원인이 된 인물이나

잘못된 선택을 하는 인물들은 유색인으로 나오죠.

이것이 뭐... 인종차별이라는 얘기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리뷰 쓰려고 다시 생각해보기 전까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뭐 이런 의견도 있다는 것도 알아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7.03.31 10:30

저번에는 영화 '재심'을 보고 왔습니다.

솔직히 리뷰라기보다는 감상을 적긴했지만요...

이번에는 연기력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김래원과 한석규가 나오는 '프리즌'을 보고 왔습니다.

감옥 안에서 기획 된 범죄들, 그걸 기획하는 단체들, 그리고 거기에 들어간 경찰.

뻔하게 경찰이 그 단체를 잡으러 간 것은 아니겠지...

설마... 저런 라인업을 잡아놓고서 그렇게 뻔한 스토리 아닐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그렇긴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역시나 한석규고 김래원이란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영화를 잘 안봐서 한석규라는 배우의 이미지를 뿌리깊은 나무로 잡고있는데

악역으로 등장해서 정말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반면에 김래원은... 연기력은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기존에 충분히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는데...

이번 연기 역시도 전혀 실망스럽지 않았습니다.

다만... 약간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로 이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

아무래도 연기자가 같다보니 비슷하게 보이는건 어쩔 수 없지만,

'프리즌'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처럼 보이는 경찰.

'미스터 소크라테스'는 경찰이 된 범죄자.

서로 정반대로 바뀌었을뿐 비슷한 느낌이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장면만큼은 기억에 남습니다.

비록 범죄를 고발하기 위함이었지만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

그것으로 인한 처벌을 온전히 받는 그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모습을 잊지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7.03.18 21:20
오랜만에 다시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한동안 일이 바빠서 못했는데 다시금 문화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 시작은 영화 '재심'이었습니다. 평소 배우 정우와 강하늘을 좋아해서 보려고 했는데 실화바탕이라고 해서 더 기대를 했습니다.

그럼 간단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영화 '재심'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자주 보던 변호사분의 실화라고 하는데요.

어찌보면 사회의 악의로 인해서 피해를 본 청년, 현우. 실화여서 그런지 실재로 저런일이 일어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저마다의 이익을 위해서 살인 누명을 쓰고 폭력으로 자백을 하게되는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어디선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로 이 영화

'변호인'과 비슷한 느낌을 지우기 어려웠습니다.

폭력으로 자백을 하게되고 그것을 처음엔 큰 관심이 없던 변호사가 점차 변해가며 도와주는 이야기.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지만 스토리가 비슷해서 무언가 뻔한? 같은 영화의 느낌이었습니다.

그저 저런일이 더 이상은 없기를 바라며 그렇게 생각하며 더욱 민주적인 사회가 되기를 바라게된 오랜만의 문화생활이었습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