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6.27 22:57

이번에 주제를 가져온 만화는 바로 '진격의 거인'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 음... 생각지도 못한 비주얼, 그리고 희망찬 내용이 나올 것 같지만

반전으로 바로 거인이 나와서 망쳐버리는 스토리 전개가 인상적이었죠.

한 때는 원피스의 인기를 넘어서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어느순간 인기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국내에서는 혐한 작가라는 이유로 시들해졌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선해보이는 소재와 전개 등의 요소는 애니의 성공을 가능하게 했죠.

특히 ost가 좋은 것 같더라구요.

이 책에서 가장 뺄 수 없는 요소라고 한다면 바로 '거인'입니다.

'거인'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등장하는 신화 속 존재입니다.

과연 동양과 서양에서는 어떻게 '거인'을 표현할까요?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동양에서의 거인들은 ~

먼저 제가 동양에서 거인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중국의 '반고'입니다.

그림은 좀 이상한 것처럼 나오기는 하지만, 중국 신화에서 '반고'는 창세신으로 나옵니다.

태초에 세상이 혼돈에 휩싸여있을 때, 하늘과 땅을 가르고,

노쇠하여 죽어서는 세상을 구성하는 해와 달, 산과 구름 등이 되었다는 신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려고 찾아보던 중, 국내에서도 거인신에 관한 신화가 있더군요.

바로 '마고할매(미)'입니다.

'마고할매'도 반고와 마찬가지로 창세신으로 등장하는데요.

다양한 한국의 신화에 등장합니다. 대표적으로 '바리공주'가 있겠네요.

'바리공주'에게 궂은 일을 시키는 할머니가 바로 '마고할매'인데요.

다른 신화에도 등장하는 것을 보면 당시의 인지도가 상당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과 한국을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일본도 알아봤습니다.

일본의 거인 중 가장 들어봤을만한 이름은 바로 '다이다라봇치'였습니다.

혹시 어디서 들어봤더라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걸보면 기억이 나실텐데요.

바로 '원령공주'에서 등장하는 '사슴신'의 밤의 모습으로 나오죠.

'원령공주'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 작품을 만들 때, 

최대한 현실에 있는 것들을 많이 반영해서 만들었던 것으로 유명한데요.

여기에 나오던 '다이다라봇치'도 일본에서 신화로 전승되는 신이었습니다.

'다이다라봇치'도 '반고'나 '마고할매'처럼 창조신이긴 한데요.

다만 스케일이 작습니다. 주로 산이나 강을 만든 것으로 전승되는데요.

건국신화에 나오는 거인들이 실은 '다이다라봇치'라는 설도 있습니다.

즉, 동양인 한국, 중국, 일본에서 전승되는 거인을 알아보면 

그들은 모두 창세신 혹은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신'으로 나오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서양에서는 어떤 존재로 인식이 되고 있을까요?

2. 서양에서의 거인들은 ~

서양에서 인식되는 거인들의 이미지를 가장 잘 대변하는 캐릭터는 바로 '아틀라스'입니다.

'아틀라스'라고 하면 누구인지 잘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이건 많이 아시죠.

바로 하늘을 들고있는, 티탄족의 '아틀라스'입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티탄족은 신과 대적하는 존재들로 등장합니다.

지금 '토르'의 인기로 급 부상하는 북유럽신화에서 등장하는 거인들인

'서리거인'들이나 불거인 '수르트'도 신과 대적하는 존재로 등장합니다.

즉, 서양에서는 거인들을 신과 대적하는 존재,

본인들이 넘어서고 극복해야 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진격의 거인'에 중심 소재로 등장하는 '거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거인'이라는 대상 중에서도 동양에서 인식하는 '거인'에 대해서 알아봤죠.

간단히 보면 동양은 '거인'을 신으로 숭배하는 것으로 보이고,

서양에서는 '거인'을 이기고, 극복해야하는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보고 예전에 봤던 글이 떠올랐는데요.

바로, 동양과 서양의 인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폭포와 분수'라는 것이었습니다.

동양은 '폭포'를 좋아하죠. 자연의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고 즐긴다는 의미겠죠.

반대로 서양은 '분수'를 좋아합니다. 물이 역행하게 하면서 자연을 거스르고

본인들이 원하는 형태로 바꾸는 것이 서양의 인식이라는 것이겠죠.

어쩌면 '거인'들 역시도 '자연'으로 인식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됐습니다.

동양에서는 '거인'을 자연을 창조하고 때로는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어쩌면 옛 사람들은 자연의 거대한 흐름과 힘을 '거인'으로 의인화시킨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자연과 동화되고 그대로를 즐기는 동양에서는 신으로,

자연을 극복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형태로 변형시키는 서양에서는 극복의 대상으로,

이렇게 차이가 나는 모습으로 그려진 것은 아닐까요?

그냥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6.08 17:54

이번에 쓰는 주제는 조금 옛날 만화인 '겟 백커즈'에서 가져와봤습니다.

만화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해보자면, 

전형적인(?) 일본만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적당히 야하고, 적당히 잔인하고,

적당히 감동적인 부분이 있으면서 소년만화다운(?) 만화라고 할 수 있죠.

내용으로는 몸에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소년 '긴지'와

저주받은 눈동자라고 하는 '사안'을 가진 소년 '반'이 함께 '탈환대'활동을 하며,

성장하는 지극히 소년만화다운 만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긴지'라는 캐릭터는 거의 발전기에 가까울 정도로 전기를 내뿜는데요.

순간 '포켓몬스터'의 '피카츄'가 떠올랐는데요.

생각해보니 현실에도 전기를 내뿜는 생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전기뱀장어'입니다. 과연 전기뱀장어는 어떻게 전기를 내뿜는 것인지,

그 전력은 어느정도인지 간단히 알아볼까 합니다.

" 뱀장어가 아니야??

소제목을 보시고 조금 당황할 수 있는데요.

이름도 전기'뱀장어'인데, 엄밀히 따지면 뱀장어와는 다른 '목(Order)'에 속해있다고 합니다.

전기뱀장어는 '김노투스목'이라는 목에 속하는데, '전기뱀장어목'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뱀장어는 '뱀장어목'이라는 'Anguiliformes'에 속해서 서로 '목'이 다릅니다.

그래서 당황할 수 있는데요. 

생긴건 뱀장어와 비슷하니 아마 그래서 전기뱀장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름부터 약간 혼란을 주는 '전기뱀장어'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전기를 만들어서 사용한다.'라는 점일 것 같습니다.

" 어떻게??

그렇다면 전기를 사용하는 전기뱀장어는 과연 어떻게 전기를 만드는 것일까요?

<출처 : https://www.nature.com/articles/nature24670/figures/1>

위 사진은 전기뱀장어의 신체구조를 간단히 표현한 것인데요.

전기뱀장어의 발전원리는 흔히 말하는 '막전위현상(?)'입니다.

세포 안과 밖에 칼륨과 나트륨 이온들이 움직이면서 전위차를 발생시키는 것인데요.

쉽게 얘기하면 양(+)이온이 움직이면서 상대적으로 (-)전위가 생겨서

전기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막전위현상'은 전기뱀장어만이 아니라 많은 생물에게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기뱀장어는 단지 이런 기능을하는 발전기관이 다른 생물보다 클 뿐인 것이죠.

큰 발전기관에서 생기는 전기는 전기뱀장어 자신에게도 큰 위협이 되는데요.

그래서 전기뱀장어는 머리쪽에 주요 내장들이 모여있구요.

발전기관과 주요 내장 사이에 두꺼운 피하지방층이 형성되어 있어서,

마치 전기를 막아주는 고무 절연체처럼 어느정도 영향을 줄인다고 합니다.

" 이제는 사람들도 ??

이렇게 전기뱀장어의 발전원리를 찾아내자 사람들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우리도 저런 전기를 이용할 수는 없을까?'

그런 생각들 많이 할 수 있죠, 전기가 워낙 비싸고 그러니까요.

하지만 여러조건들이 붙었죠. 저희가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안전성이 보장되야 하는 등...

그래서 아직까지는 보편화되지 않고 그냥 공상일 수 있었지만,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23495.html

위 기사는 전기뱀장어를 모방해서 인간신체에서 전기를 발전시켜 이용한다는 기사입니다.

물론 아직 매우 미량의 전기이기 때문에 만화처럼은 되지 않겠죠.

하지만, 요즘 늘어가는 웨어러블 기기들을 충전하는 용도로는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계속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옛날 만화인 '겟 백커즈'에서 영감을 받아 전기뱀장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전기뱀장어의 발전원리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그것이 과연 우리에게는 어떤 영향과 발전방향을 제시했는지 알아봤죠.

인간의 과학은 항상 자연을 모방하며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발전되어 가는데요.

언젠가 따른 발전없이 우리 몸에서 나오는 전기로 웨어러블 기기들을

충전하며 사용하는 날도 그렇게 멀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전기뱀장어의 무서움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5.28 20:30

이번에 주제를 가져 온 주제와 만화는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오토메일'입니다.

'강철의 연금술사'하면 소년만화 중 거의 완벽한 엔딩을 보여준 것으로 유명하죠.

물론, 중간중간 나온 수 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은 말할 것도 없구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나오는 '오토메일'은 간단히 보면 '의수'와 '의족'입니다.

작가는 어떤 인터뷰에서 이 소재는 작가가 '재활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당시의 경험이 만화에 반영이 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하면 '연금술'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소재지만,

그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나 유투브로 만들었기에 나중에 하도록 하고,

이번 글에서는 '의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대부터 시작 된 ~

'의수'와 '의족'의 시작은 고대에서부터 찾을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은 2000년 이집트에서 발견된 유물로, 약 기원전 500년 경의 물건으로 추정됩니다.

이 외에도 서양에서는 로마나 중세시대에도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조선 광해군 시기부터 사용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근거자료들을 찾지를 못 했지만 대신 1947년 3월 28일 민주중보 광고를 찾았습니다.

신문에 실린 '대원양행 의수족제작소' 광고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글이 보이질 않네요...

'의수'는 이렇게 초창기에는 사람의 팔 등을 묘사하는 '장식의수'정도 였지만,

그 외에도 관절도 움직일 수 있는 '능동의수', 

외향을 신경쓰기보다 능률을 고려한 '작업의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의수'산업은 제 2차 세계대전으로 팔이나 다리를 잃은 사람이 생기면서

많은 발전을 거듭해서 단순히 모양을 따라한 것만이 아니게 진보하게 되었습니다.

" 현대에 와서는 ~

현대에 들어서는 3D프린팅 기술이 발전하기도 했고,

기타 여러 디자인들이 도입되면서 위 사진처럼 세련된 디자인의 형태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세련되게 발전된 '의수'들은 어떻게 작동할까요?

아직까진 기계와 신경이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근육의 움직임을 읽어서 움직인다고 합니다.

물론 신경이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손에서 느끼는 감각 등이 안 느껴지겠죠.

만화에서는 신경이 연결되던데....

뭐, 그 외에도 뇌파를 읽어서 의수를 움직이는 기술 등도 개발 중인데,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3

위 링크의 2015년 기사에서는 의수의 촉각도 느낄 수 있게 발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은 단가가 비싸서 보급되기는 어려운 것 같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되겠죠?

" 여러 사회적 영향 ~

위에 언급한 3D프린터의 도입으로 여러 물품가격들이 인하되었는데,

매우 비싼 의수도 그 중에 하나였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86005

위의 링크는 2015년에 나온 뉴스로 의수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의 뉴스입니다.

이렇게 기술의 발전이 힘든 사람들을 돕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아직 우리나라에는 도입이 덜 되었다고 나왔는데요.

http://news.joins.com/article/21352164

위 기사는 2017년에 나온 뉴스입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3D프린터 기술의 발전으로 가격이 인하된 의수가 나왔는데요.

비록 2년이 늦긴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기술의 발전으로 의수가 필요한 20~30%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낮은 단가로 의수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발전이야말로 과학 발전의 올바른 방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소년만화 TOP10에는 꼽히지 않을까 생각되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오토메일'을 보고 '의수' 등에 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의수'에 대해서만 알아봐서, 우리나라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필요한지,

어떤 기술들이 사용되었고 어느정도로 우리나라는 발전했는지 까지는 알아보지 못 했지만,

그건 나중에 더 궁금해지면 알아보도록 하죠.

아무튼 '의수'같은 과학기술 등은 사람들의 생활밀접하게 관여되어 있죠.

이런 과학기술이 더 많이 발전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5.27 23:20

이번에 주제를 가져온 작품은 바로 '허구추리'입니다.

'허구추리'라는 작품은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많이 쓴 작가인데요.

'스파이럴 ~ 추리의 띠'라거나 '뱀파이어 십자계'라거나 '절원의 템페스트'가 있습니다.

이 작가의 특징을 들자면 생각하지도 못한 반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판타지에 가까운 작품들을 많이 썼기 때문에 어떤 가능성이든 있다고는 하지만,

생각하지 못한 반전을 자주 작품에 포함시키는 것이 특징인 작가입니다.

작가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작품얘기를 해보면 위의 두사람이 주인공으로 보입니다.

남자는 어릴때, '인어'와 '쿠단'이라는 요괴를 먹어 그 능력을 얻게 된 인물입니다.

'인어'의 고기의 경우에는 '코난'에도 등장했듯이 불로불사의 능력을 갖게 된다고,

일본에서 전승이 내려오는 듯 하고, '쿠단'이라는 요괴는 미래를 보는 요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의 경우에는 어릴 때, '카미카쿠시(행방불명)' 비슷한 것을 당하고,

한쪽 눈과 한쪽 다리를 잃은 대신 요괴들의 지식의 신이 된 인물입니다.

이 둘이 말도 안되는 추리로 사람들을 설득하는 뭐 그런내용으로 보입니다.

자, 이제는 제가 주제를 잡았던 '예지'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언 ~

흔히들 알고있는 예지란 '앞으로 일어날 미래를 미리 아는 것'이죠.

고대부터 많은 예언가와 예언들이 존재했고, 그것들은 다양한 대중문화로 전파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예언이 언제부터 시작되었고, 그런 것을 찾기는 어렵기에,

이번 글에서는 유명한 예언과 예언자들 그리고 관련된 문화 속 내용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마야예언

다들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가 종말한다는 마야예언이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으시죠?

당시에 이런 예언이 마야의 유물로 발견된 '모뉴먼트 6'에

2012년 12월 21일에 달력이 끝난다는 소문과 전문가들의 말 때문에 생기게 되었는데요.

위 사진에 '모뉴먼트 6'라는 마야의 유물입니다.

사라진 부분도 많고 아직까지도 마야의 문자가 완벽하게 해독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시에 2012년 12월 21일에 달력이 끝났다는 것은 위 유물에 있다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당시 여러 사회적 분위기나 그런 것들이 맞물려서 이런 예언이 돌았던 것 같네요.

2. 노스트라다무스

노스트라다무스는 우리가 아는 가장 유명한 '예언가'입니다.

특히나 그가 남긴 '예언서'에는 '9·11테러' 등 여러가지가 예언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남긴 예언서는 4행시로 이루어져 있고, 그 내용이 모호한 것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그 유명한 '9·11테러'와 관련된 예언의 내용을 보면,

'세계의 센터에 불덩이가 떨어지고 'New city' 주변의 지축은 흔들린다.

기나긴 헛된 전쟁이 계속될 것이고 우물의 요정은 붉은 강물을 퍼 올릴 것이다.'입니다.

이 내용을 보고, '9·11테러' 당시에 여러 사람들이 이 내용이 테러를 예언한 것이라고 말했죠.

하지만 확실히 얼추맞춰서 보면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 말이 있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약간 그런 느낌이 적지않게 들고 있습니다.

3. 쿠단

이번에 글을 쓰게 된 원인을 제공한 것이 바로 '쿠단'이기에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쿠단의 그림입니다. 쿠단은 소의 몸에 사람의 얼굴을 한 괴물입니다.

소에게서 태어나며,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죽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일찍 죽기 전에 가뭄이나 기타 여러가지를 예언한다고 하는데요.

2차 세계대전을 예언했다는 얘기나 여러 유행병을 예언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일본에 있는 나가사키 박물관에서 쿠단의 박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전과정에서 분실되었다고 합니다.(음모의 냄세가...)


4.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

이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란 사람은 영국의 유명한 예언가입니다.

이 사람을 굳이 언급한 이유는 이 사람이 2018년에 일어난다는 예언 때문입니다.

크게 8가지가 있는데요. 그것에 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일본이 재무장

2) 시리아의 분단, 황무지화

3) 김정은 정권의 붕괴

4) 인도와 중국 간의 국경 분쟁

5) 우크라이나가 북한에 미사일 판매한 사실의 확인

6) 비트코인이 사기라는 사실의 전파

7) 카리브 해에 일어난 허리케인

8) 선진국의 테러 신대응 도입

위 8가지가 그가 예언한 것들입니다. 

과연 금년 내에 이루어지는가, 알아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허구추리'라는 작품에 나온 '쿠단'이라는 요괴에서 시작된

'예언'이라는 주재로 그것과 관련된 것들에 관해서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예언'을 믿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래가 궁금해서 그것을 믿기도 하고, 믿지는 않지만 심리적 안정을 위해 찾아보기도 하죠.

여러분은 '예언'에 관심이 있나요? 자신의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어떤게 궁금하신가요?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5.19 11:54

요즘 갑자기 공부하는게 생겨버려서 글을 쓰는게 어려워지고 있네요.

그래도 다시 글을 열심히 써보려고 합니다. 앞으론 일주일엔 2개는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 글의 주제는 용두사미로 끝날 기미가 보이는 '도쿄구울'에서 가져왔습니다.

용두사미라고 표현은 했지만, 확실히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내용을 설명하면 조금 스포가 될 수 있기에, 특징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구울', '시귀'라고도 표현을 하는데요.

이 캐릭터(?)는 일본에서 만화에 자주등장하는 편입니다.

특히나 흡혈귀와 같이 등장을 자주하는 편인데요.

그런 등장에서 이 캐릭터들의 특징은 인간을 먹는다. 그 외에 뚜렷한 특징이 없습니다.

그 먹는 행위가 삶을 위하기도 하지만, 쾌락을 위한 것 같기도 하고,

그에 비해 먹는 행위자체에 거부감이나 그런 것들이 전혀 없는 것처럼 나오죠.

하지만 이 작품, '도쿄구울'은 다릅니다.

인간 사회에서 살아가는 그들의 인간적(?) 고뇌가 잘 드러나죠.

그런 면에서 정말 재밌게 봤고, 기대했는데... 왜인지 요즘은... 좀... 약해졌죠...

아무튼 이 작품만이 아니라 '구울'이란 소재는 자주 등장하는 편이죠.

그렇다면 이렇게 판타지나 호러 계열에서 자주 등장하는 '구울'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도 하죠.

" 신화의 등장인물 ~

구울에 대해서 보편적인 인식은 현대 판타지의 언데드 일종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알고보면 아랍신화에서 등장했던 나름 연식있는 캐릭터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알라딘에 등장하는 '진'도 아랍신화에 나오죠.

우리가 이번에 알아 볼 '구울'이 바로 이 '진'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때로는 '진'이 움직이게 하는 시체를 '구울'로 보기도 했습니다.

이 '구울'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시체를 먹고 사는 존재로 묘사되는데,

남성 구울은 추하게 생겼지만, 여성 구울은 매우 아름답다는 것과

생명력이 매우 강해서 언월도가 아니면 죽일 수 없다는 것 외엔 특별한 자료가 없네요.

" 서양에서부터 현재까지 ~

이렇게 아랍에서 시작된 '구울'이 어떻게 서양으로 흘러가게 된 걸까요.

서양에서 '구울'이 전파된건 19세기 영국이었습니다.

영국에서 아랍의 '천일야화'를 받아들이면서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좀비'와 흡사하게 묘사되는 언데드 괴물로 묘사되었습니다.

그렇게 언데드적 묘사가 굳어져 가면서 신화에 등장했다는 사실도,

단순히 언데드가 아니라는 것도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지고,

그저 시체를 먹는 괴물로 전락되어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현재 다양한 매체에서 구울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간단히는 이번에 말한 '도쿄구울'이 있구요. '시귀'라는 만화도 있었죠.

배트맨에 등장했던 '라스알굴'이라는 캐릭터의 이름이 '구울의 머리'란 뜻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생각보다 많은 매체에서 구울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인식하는 구울은 그저 시체를 먹는 괴물일 뿐이죠.


이번 글에서는 '구울'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아쉬운 점은 생각보다 '구울'이라는 캐릭터를 알기에 자료가 많이 부족했고,

알아봐서 새롭게 안 사실은 나름 남, 녀로 구분되어 다른 특성이 있고,

늑대인간이 은에 약한 것처럼 언월도에 약하다는 특징이 있다는 점이었죠.

이렇게 새로운 점을 알게되는 것들이 이렇게 '만화속지식'을 쓰면서

얻게되는 나름의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다음 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5.03 16:30

오랜만에 '만화속지식'이란 카테고리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좀 바쁜 것도 있었고, 뭘 쓸지 고민도 되었구요.

그래서 여러모로 고민한 끝에, 흥미로운 작품에서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이번에는 바로 '리인카네이션의 꽃잎'이라는 작품에서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먼저 이 작품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을 드리면,

재능이 충만한 형과 비교당하며 자라온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 역시도 어느정도의 수재정도로는 보이나 완벽해 보이는 형과는 비교되었고,

그는 재능에 집착하게 되었죠. 그러던 중 전생의 재능을 얻을 수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고,

그 방법을 찾게 되고, 그 방법은 바로 어떤 나이프로 목을 긋는 것이었죠.

재능을 구하기 위해 그는 그 방법을 택했고, 재능을 얻게 되었으며,

그와 마찬가지로 재능을 구한 사람들과 같이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입니다.

제가 이 작품에서 눈에 띈 것은 재능을 가진 수 많은 사람들 보다도,

그 재능을 구하기 위해 그들이 하는 행동, 바로 '자해'였습니다.

어찌보면 '자해'라기보다는 '자살'에 가깝죠, 하지만 죽지는 않기 때문에, 자해라고 하겠습니다.

현대사회가 복잡 다양해지면서 여러 스트레스 요인이 발생했고, 

그로인한 스트레스 환자들도 많아지면서 그 증상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마 그 중 하나로 '자해' 역시도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 그 '자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自害 ~

자해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보면 스스로 상처를 입히는 행동들을 말하죠.

보통 벽에 머리를 계속 부딪히는 행위도 있고, 리스트컷증후군으로 알려진 

자신의 손목을 긋는 행위들이 자해에 해당됩니다. 

통계청에서는 자해를 질병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자해의 원인이나

해결 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봅시다.

" 원인???

보통 이런 자해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를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뭐사장이라는 작가님이 그랬죠.

쓰레기통 같은 단어들이 있다고 뭐든지 그것으로 해결되는 단어들 말이죠.

스트레스가 그런 단어여서 원인이라고 말하기가 그렇긴 하죠.

대부분의 병들의 원인을 스트레스로 얘기할 수 있으니 다른 원인들을 알아보도록 하죠.

Ⅰ. 생리적 요인

이 원인을 말하자면 고통이후에 오는 안도감이나 그런 감정들을 경험하면서,

그런 경험들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하는 것들이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Ⅱ. 정신역동 요인

두번째 원인은, 자신의 분노나 좌절 등을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로,

자신의 신체를 자신이 훼손함으로써, 자신이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일종의 자존감 확인(?)을 위해 자해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Ⅲ. 학습된 행동 요인

마지막 원인은, 어릴 때 주위 사람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 자해(간단한 행동 들)을 했는데,

그것이 학습되어 주위 사람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 자해를 한다는 것입니다.

위의 원인들처럼 단순히는 자신의 어떤 신체적? 안도감? 그런 것들을 원할 때도 있고,

자신의 자존감 확인이나 분노 해결의 방법으로 자해를 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주위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데요.

보통 대부분의 전문가들을 주위 사람과의 건전한 관계 형성과

자신만의 건전한 취미 생활로 이런 것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해라는 것은 여전히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실재로 2016년 통계자료를 보면 당시 사망자의 사망원인 중

거의 5%가 자해로 인한 사망이었습니다.

(이 5%는 자살을 제외한 자해만을 통계로 넣은 것이고, 통계청자료입니다.)

이 외에도 캐나다에서는 청소년의 14% ~ 39%가 자해를 한다면서

큰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자해의 원인이 감정적인 것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고려하고,

우리나라의 청소년의 행복지수가 세계 최하위권이며,

스트레스지수는 최상위권인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 역시도 청소년들의 자해에 대한 대비책과

사전 교육 등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아주 오랜만에 '만화속지식'이라는 카테고리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리인카네이션의 꽃잎'에서 나오는 행위를 보고,

'자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현재의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면서까지도 과거의 자신에게 있는 재능을 가져오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위 만화의 캐릭터들은 자해를 하며 재능을 가져오죠.

그렇게까지 재능에 목마르며 그럴 수 밖에 없는 곳까지 몰려있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우리 사회에도 자신을 상처입히면서 살아가는 방법 외에는 선택지가 없는

현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4.15 08:49

다시금 돌아온 '만화속지식' 카테고리 글입니다.

이번 글은 예전에 '가부키' 글을 쓰다가 어쩌다가 언급이 된 '쿠로코의 농구'가 주제입니다.

이전에 '가부키'에서 쿠로코의 농구가 언급되었던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8/02/25 - [만화속지식] - <만화속지식> 일본의 뮤지컬 '가부키'

글의 주 소재를 얘기하기 전에 쿠로코의 농구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해보자면,

농구버전의 '테니스의 왕자'?? 스포츠만화라기보다 판타지만화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말도 안되는 농구장면들... 테니스의 왕자를 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쿠로코의 농구에서 가져온 주제는 바로 '마술'인데요. 바로 이 장면때문입니다.

바로 이 '미스디렉션'은 주로 마술에서 많이 쓰이는데요. 

과연 우리가 보고 즐거워하는 마술은 언제 시작되었고, 정확히 어떤걸까요?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술은 ~

마술은 간단히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여러 트릭들이나

현상들을 사용해서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호응을 받는 그런 공연의 일종입니다.

마술의 영어 표현인 'Magic'은 그리스의 단어 'Mageia'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요.

정작 마술의 시작은 이집트라는 설이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것으로는 B.C. 5000으로 추정되는 파피루스에 마술과 관련된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내용과 관련이 없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마술은 그렇게 예전부터 시작이 되었으나, 크게 발전한 것은 근대에 들어서 입니다.

서양에서 마술을 하나의 공연으로 받아들이게 된 계기는 프랑스의 마술사,

'장 유진 로베르-우댕'이라는 사람이 1845년 프랑스에 마술공연장을 열게 되면서 입니다.

그는 원래는 시계공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는 특히나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자동인형 공연에 능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공연의 하나로 발전하게 된 마술들이 점차 발전하고,

심리학과 연계되어서 본인을 '영매'나 '독심술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그래서 마술하면 범죄와 연결지어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이은결'이나 '최현우'처럼 평범하게 공연으로

충분히 인기와 명성이 있는 사람들도 있으니, 

모든 마술이 범죄와 연결되었다는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종류는 ? ~

마술의 종류를 나누려고 할 때,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해야될까요?

사용하는 도구를 기준으로 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되면 너무 종류가 많으니까

간단하게 관객과의 거리가 어느정도이냐로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객과의 거리에 따라서 쓰이는 도구도 다양해지기도 하니까요.

Ⅰ. 스트리트 매직

가장 먼저 관객과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것이 바로 스트리트 매직입니다.

쉽게 직역하면 길거리 마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크게 장비나 도구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보통 카드 마술이 많습니다.

뭐... 장비의 도움이 없으니 본인이 공연을 하는 장소의 특징들을 이용하기도 하고,

아니면 특별한 멘트 등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 보통인 것 같습니다.

Ⅱ. 클로즈 매직

클로즈 매직은 스트리트 매직보다는 조금 더 관객과의 거리가 있습니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테이블을 두고 하는 마술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

예전에 마술사 '최현우'씨가 방송에서 마술쇼를 하는게 있었는데요.

그런 것들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Ⅲ. 스테이지 매직

마지막 스테이지 매직은 보통 매직쇼를 가면 볼 수 있는 마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적당히 무대의 장비들을 이용하기도 하고, 엄청 많은 인원들을 활용해서 하는 마술들이죠.

그래서 위의 두 마술보다는 확실히 사이즈가 큰 마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대회?? ~

마술도 다른 것들처럼 큰 대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은결'이나 '최현우'라는 마술사들을 대회 우승자이기에 기억하는거죠...

(1등만 기억하는...)

아무튼 그 대회는 'International Federation of Magic Societies'라고 해서, 'IFMS'라고 합니다.

매년 열리는 대회는 아니구요, 3년에 한번 씩 열리는데, 2018년에는 부산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이 대회에서 '이은결'과 '최현우'가 우승했던 것이죠.

여러 종류로 나눠서 대회가 열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자료와 역대 우승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쿠로코의 농구'에서 '미스디렉션'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을 주로 사용하는 마술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마술이라는 공연의 장르가 낯을 가리거나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람들에게 익숙해지기 위해서 배우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한번 배워야되려나.... 

다음 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4.10 09:25

요즘 글을 다시금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제가 좋아하는 한국 만화 '수요전'에서 가져왔습니다.

'수요전'은 우리가 흔히 아는 '사신수(청룡, 백호, 주작, 현무)'를 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신수의 7개 별 총 28개의 별에 대응되는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왠지 옛날에 있었던 '환상게임'이 떠오르죠? 환상게임 아직도 나오더군요...(ㄷㄷㄷ)

아무튼 주 소재는 겹칠 수 있죠. 우리도 동아시아권 문화이다보니,

사신수와 관련된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이 만화는 특이하게 '현무'가 주인공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은 초반에는 단순한 판타지인 것 같더니만, 왠지 철학적으로 변하더군요.

가볍게 읽다가 무겁게 변해가서 당황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이 '수요전'에서 주 소재인 '사신수'와 '중앙 신수'까지 합쳐서

'오방신'을 다뤄보려 합니다. 이 만화가 중국신화도 차용해서 그것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사신수(四神獸) ~

먼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987년 중국에서 한 무덤이 발견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의 견해로는 

그 무덤은 약 6000년 전 신석기 시대의 무덤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그 무덤에 우리가 아는 '사신수'와 관련된 유물이 발견되었다는 점입니다.

즉, 우리가 알고있는 '사신수'는 적어도 6000년 전부터 사람들이 믿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무려 6000년이나 전부터 이어져 온 개념이지만, 여전히 동아시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고, 좋아하는 소재로 다양한 매체에 소재로 등장합니다.

다양한 만화가 나오는 일본은 물론이고 중국, 한국에서도 왠만해서는 다들 아는 이야기죠. 

그렇다면 6000년 전부터 이어져 온 이 '사신수'는 각 각 어떤 존재일까요?

Ⅰ. 청룡

먼저 알아볼 것은 바로 동방의 신수 '청룡'입니다.

많이들 아시는 것처럼 나무(木)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동방의 수호신수입니다.

대표 색상은 이름에서 알 수 있는데, 바로 청(靑)색이며, 대표 계절은 봄입니다.

가끔 청룡이 아닌 '푸를 창(蒼)'이라는 글자를 써서 '창룡(蒼龍)'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대응되는 별자리인 동방청룡 7수는 각 각

'각수(角宿)', '항수(亢宿)', '저수(氐宿)', '방수(房宿)', '심수(心宿)', '미수(尾宿)', '기수(箕宿)'입니다.

Ⅱ. 백호

다음으로 알아 볼 신수는 서방의 신수 '백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백호는 우리가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그 백호와는 다른 '神獸'입니다.

대표 색상은 흰(白)색이고, 대표 계절은 가을이며, 금(金)의 성질을 띄고 있습니다. 

대응되는 별자리인 서방백호 7수는 각 각 

'규수(奎宿)', '누수(婁宿)', '위수(胃宿)', '묘수(昴宿)', '필수(畢宿)', '자수(觜宿)', '삼수(參宿)'입니다.

Ⅲ. 주작

다음으로 알아 볼 신수는 남방의 신수 '주작'입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부턴가 안 좋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는데요.(마모씨...)

그런 것과 상관없이 지식을 담당하는 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흔히들 불사조와 혼동하는데,

서양의 '피닉스'나 동양의 '불사조'와 주작은 다른 개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표 색상은 붉은(朱)색이고, 대표 계절은 여름, 불(火)의 성질을 띄고 있습니다.

대응되는 별자리 남방주작 7수는 각 각

'정수(井宿)', '귀수(鬼宿)', '유수(柳宿)', '장수(張宿)', '성수(星宿)', '익수(翼宿)', '진수(軫宿)'입니다.

Ⅳ. 현무

마지막으로 알아 볼 신수는 북방의 신수 '현무'입니다.

현무는 뱀과 거북이 합쳐진 형태로 머리가 2개입니다. 하지만 때론 3개라고 표현되기도 하죠.

대표 색상은 검은(玄)색이고, 대표 계절은 겨울, 물(水)의 성질을 띄고 있습니다.

대응되는 별자리 북방현무 7수는 각 각

'두수(斗宿)', '우수(牛宿)', '여수(女宿)', '허수(虛宿)', '위수(危宿)', '실수(室宿)', '벽수(壁宿)'입니다.


이렇게 4방신은 위의 청룡, 백호, 주작, 현무로 이루어져 있는데,

간혹 중앙에 흙(土)의 성질을 띄는 신수 황룡을 두어서 5방신이라고도 합니다.

만화 '수요전'을 보면 현무 측 신장들은 신수를 부리는 것이 특징으로 나옵니다.

그 동물들을 아무렇게나 선정한 것인줄로 알았는데, 알고보니 28수에 해당된 신수가 있었습니다.

만화에서는 그에 해당되는 신수를 부리는 것을 현무 측의 특징으로 준 것으로 보입니다.

(작가의 정보 수집력이란 ㄷㄷㄷ)

물론 서적에 따라서는 신수 '기린'을 중앙을 지키는 신수로 보기도 합니다.

" 삼황오제 ~

수요전에서는 사신수의 개념과 삼황오제를 연결시켜 놓았는데요.

여기서 삼황오제란 중국의 신화에 등장하는 3명의 황(皇)과 5명의 제(帝)를 말합니다.

작가는 아마도 오경의 하나인 '예기'에서 말하는 오제를 차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기'에 등장하는 오제는 각 각 '태고', '염제', '황제', '전욱', '소고' 입니다.

수요전을 보면 오제 역시 등장하고 보통은 '청제', '흑제', '염제', '백제', '황제'로 언급되나,

한 번쯤은 이름이 언급되기도 합니다. 그 때 언급되었던 이름과 '예기'에 등장하는

오제의 이름들이 매우 유사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아마 작가가 여기서 차용한 것 같습니다.

삼황오제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 만화인 '수요전'에서 주 소재로 등장하는 '사신수'가 포함된

'오방신'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삼황오제'도 간단히 뭐다 정도만 알아봤습니다.

사신수라는 소재는 정말 자주 등장하는 소재죠.

제가 알기론 도교의 영향을 조금 받았다고 알고있는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도교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습니다.

도전은 해봤으나... 실패했거든요;;; 

다음 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4.09 09:28

이번에 주제로 가져온 것은 '조현병'입니다. 

'조현병'이라고 하니 어떤걸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전에는 '정신분열증'이라고 했죠.

이런 주제를 가져오게 된 계기가 된 만화는 바로 '신암행어사'입니다.

신암행어사에서 가장 슬픈 커플을 딱 세 커플 꼽으라고 한다면 무조건!

평강과 온달은 들어갈 것 같은데요. 정말... 이 동화를 이렇게 해석하는 작가의 상상력이란...

정말 너무 아름답고 슬픈 커플인데요, 이 커플의 얘기에 등장하는 

'조현병'을 자세히 알아보기위해 조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현병이란? ~

조현병은 위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이전에는 '정신분열증'이라고 불린 병입니다.

흔히들 드라마나 영화나 만화 등에서 본적이 있겠죠? 

환각을 본다던가, 환청을 듣는다던가, 망상을 하거나 하는 것으로 매체에서 보여지죠.

보통 10대 후반이나 20대 때 발병해서 만성적 질환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없고, 흔히들 원인이 모를 때 말하는 것처럼,

스트레스가 문제다, 사회적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라는 얘기를 합니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정확한 것은 아니고, 그저 가능성이 높아질 뿐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특징을 가진 조현병의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Ⅰ. 양성증상

양성증상은 간단히 얘기하면 없어도 되는 것들이 생겨나는 증상이라고 보면됩니다.

환각, 망상, 환영, 환청 등 원래라면 없어야 되는 것들이 생겨나는 것들을

조현병의 양성증상이라고 말합니다.

Ⅱ. 음성증상

음성증상은 양성증상과 달리 원래 있어야 하는 행동들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감정의 동요가 적어지고, 말의 표현을 잘 못 하기도 하고,

쾌감이 줄어들며 행동이 적어지기도 합니다. 

Ⅲ. 파과증상

파과증상은 위의 두 경우와 다르게 현실과 망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보면됩니다.

우리가 흔히 정신분열로 인한 다른 인격들이 있는 것들을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데,

그런 증상들을 파과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을 보이는 조현병을 치료하는 방법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약물치료입니다.

하지만 약물치료뿐만 아니라 '개인정신치료', '가족과 하는 정신치료', 

'집단정신치료' 등도 병행해서 치료하면 더 좋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암행어사'의 평강&온달 이야기에서 나오는 '조현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시금 열심히 매일매일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뵈요.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4.08 09:59

이번에 알아 보게 될 주제를 찾은 만화는,

부디 작가가 죽기 전에 완결을 냈으면 하는 만화에 꼽히는 '베르세르크'에서 가져왔습니다.

베르세르크는 광전사(Berserker)의 일본어 발음이구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꿈과 희망이 없는 우울하고 잔인한 만화죠.

특히나 작품 중에서 여러 괴물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 이 캐릭터를 보고 문득 생각났습니다.

이 그림을 보고 왠지 '예전에 봤던 괴물들만 나오는 것 같은 신화'가 생각이 났고,

이래저래 찾아보니 그것이 바로 '크툴루 신화'였다는 것을 알고 간단히 알아보려 합니다.

" 크툴루 ??? ~

먼저 이름에 들어간 크툴루는 뭔지부터 설명해보겠습니다.

크툴루는 미국의 판타지 작가인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가 만든 가상의 신입니다.

정확히는 러브크래프트가 만든 세계관에 있는 신들 중 하나이죠.

그렇다고 해서 '제우스'나 '오딘'처럼 신 중의 신은 아닙니다.

그냥 그 세계관에서 신도가 많은 신이고, 그 신도들이 많은 일을 하죠.

아무튼 엄밀히 얘기하면 가상의 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설의 캐릭터처럼 말이죠.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신들은 여타 신화에 나오는 신들과 다릅니다.

여타 신화에는 신들이 '인간'이라는 개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죠.

그것에 비해서 크툴루 신화에서 나오는 신이라고 불리우는 존재들은

'인간'이라는 개체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본인들의 삶을 살아갈 뿐이죠.

그런 그들도 몇 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Ⅰ. 그레이트 올드 원

그레이트 올드 원, 고대 신 중의 하나로 위에 간단히 소개한 '크툴루'가 여기에 속합니다.

먼 우주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며 인간은 넘볼 수 없는 능력이 있습니다.

Ⅱ. 아우터 갓

그레이트 올드 원처럼 우주에 있는 신적 존재입니다.

그레이트 올드 원보다도 더 굉장한 능력을 가진 개체도 있으며,

아우터 갓에 속하면서 그레이트 올드 원에 속하기도 하는 개체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크툴루 신화 속 인간들이 두려워하는 존재이죠.

Ⅲ. 엘더 갓

아우터 갓과 대립되는 존재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위 두 고대신과는 다르게 인간에게 우호적인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크툴루 신화는 위의 고대신들과 기타 괴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을 러브크래프트 혼자서 만든 건 아닙니다.

기틀은 러브크래프트가 만들었지만, 그 외 부분들은 기타 여러 작가들이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초기 설정과 많이 달라진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하게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아서, 여러 작품에서 차용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라거나,

음지에서 올라온 '누이 되는자'라거나,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도 그렇구요.

심지어 '파워 디지몬'에서도 크툴루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내용도 나옵니다.

이렇듯 크툴루 신화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많은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노출되어 왔습니다.

단지 우리가 그것을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것임을 몰랐을 뿐이죠.

제가 간단히 알아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것이기에 상세하게는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크툴루 신화에 대해서 알아봐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반지의 제왕'이나 '나니아 연대기'처럼 광대하고 멋진 세계관을 가진

작품이고 꽤나 많은 양이기 때문에 그리고 여러 작가의 상상력이 가미되었기에

길게 지루하지 않으며 읽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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