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속지식> 무시무시한 숫자, '13'
다시 글을 자주자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꼭 길게 조사하거나 알아보는 글이 아니더라도 써보기로 했습니다.이번에 알아 볼 주제는 다양한 팬을 보유하신 '야부키 켄타로'작가의 작품 '블랙캣'을 보고 평소에도 궁금했던 것이지만 알아보기로 했습니다.이런 액션만화를 그리던 분이 하렘물을 그릴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이 만화는 '크로노스'라는 조직에 속했던 '블랙캣'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암살자가그 조직을 빠져나오고 그 뒤로 얽히게 된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이 작품의 주인공은 쇄골 쪽에 로마숫자 13이 문신으로 그려져 있고,마찬가지로 13이 세겨진 총을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그리고 '블랙캣'에서 과거와 같이 암살을 하려고 할 때 말하는 문장, '불길함을 전하러 왔다'.왜 13이 불길한 숫자라고 여겨질까요? ..
만화속지식
2018. 3. 1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