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맥주란? - ③>내가 오리지널이다. 필스너 우르켈
이번에 정한 주제는 라거, 그중에서도 먹기도 무난한 필스너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필스너하면 빼고 말하면 안 되는 필스너 우르켈도 등장할 것 같습니다. 이제 간단히 글을 써보도록 하죠. 맥주에 대해서 아는 게 거의 없는 탄산 있는 황금빛 알코올을 주면 맥주구나 하고 마시는 저와 같은 사람은보통 필스너라고 하면 맥주 상표 이름 정도로 인식을 합니다. 특히 '필스너 우르켈'이라는 맥주를 떠올리죠.현재는 필스너가 하나의 라거의 분류 중 하나로 나뉘게 되었지만 시작은 그렇지 않았습니다.처음 필스너란 단어가 가진 의미는 체코에 있는 '플젠(Plzen)'이라는 도시에서 만든 맥주란 것이었습니다.필스너가 만들어지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플젠 시민들의 맥주 사랑이었습니다.1838년 시민들이 플젠 광장에 모여서 엄..
맥주공부
2016. 3. 15.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