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미치지 않았다 - 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합니다.
다들 뉴스는 어떤 것을 시청하시나요?뉴스는 각 방송사의 얼굴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죠.다양한 뉴스들이 있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Jtbc의 '뉴스룸'을 보고 있습니다.딱히 손석희 아나운서에 대한 신뢰도 때문만은 아닙니다.어느날 본 '앵커 브리핑'과 '팩트 체크', 이 두 가지 코너가 '뉴스룸'을 보는 이유입니다.언제나처럼 '뉴스룸'을 챙겨보는데,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문구가 있습니다.그 문구는 바로, '아버지는 미치지 않았다.' 입니다.해당 문구는 경향신문에 실린 사설의 제목인데요.해당 사설은 아버지가 치매에 걸린 학생이 찾아와 한 얘기가 계기가 되어 쓰여졌습니다.치매는 일반인들에게도 생소하지 않은 병명입니다.병의 증상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보는 슬픈 드라마나 영화에 쓰이기에,아니 시청률 혹은 관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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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30.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