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만드는 범인들의 이야기, '그들이 사는 세상'
요 몇일 간 바빴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더군요.공군의 주력 비행기가 떨어지고, 전 대통령은 유죄선고를 받고.계획했던 글들을 바빠서 다 못 쓰고, 일단 드라마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이번에 리뷰하는 드라마는 저번에 얘기한 좋아하는 드라마인 '그들이 사는 세상'입니다.이 작품은 2008년 작품으로 '노희경'작가의 작품입니다. 작품을 보면서 작가의 스토리 텔링이 드라마같으면서 너무 현실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전 작품들을 찾아봤는데, '꽃보다 아름다워'를 집필한 작가더군요.꽃보다 아름다워는 두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입니다.주 내용은 '고두심' 배우가 치매에 걸리는 역할로 그녀와 가족들의 이야기로 기억하는데,이 장면, 가슴이 아파서 흔히 말하는 '빨간 약'을 바르는 장면. 정말 지금 생각..
영화·드라마 감상
2018. 4. 6.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