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애니 감상 및 리뷰] '공의 경계-가람의 동' 감상 및 리뷰
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이어서 하는 '공의 경계'리뷰입니다. 지난 '통각잔류'에 이어서 네번째 에피소드인 '가람의 동'인데요. 별 것 없는 듯한 에피소드이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말하고자 했던 것이 가장 심오했던 에피소드가 아닐까 싶네요. 그러면 간단한 줄거리와 제가 생각하는 이 작품의 중요 포인트, 그리고 간단한 감상평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줄거리(Story) 」 작품의 시작은 두 번째 에피소드인 '살인고찰(전)'의 직후입니다. '살인고찰(전)' 마지막에 자해를 한 '시키'가 병원으로 실려오게 되는데요. 병원에 실려온 뒤,시키는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시키가 혼수상태에 빠져있을 때, 미키야는 계속 문병을 오는데요. 그렇게 2년..
만화·애니 감상
2020. 11. 8.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