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때때로 서사는 필요없다, '유열의 음악앨범' 리뷰
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 영화관에 가지 않다보니... 오랜만에 영화리뷰를 하게되었네요.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본 작품은 바로 '유열의 음악앨범'인데요. '도깨비'에서 인상적이었던 '김고은' 배우와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봄밤'에서 인상깊었던 '정해인' 배우가 나와서 보게되었는데요. 간단하게 줄거리를 소개하고 감상평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 줄거리(Story) 」 《 "오늘 기적이 일어났어요."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김고은)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정해인)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그때, 나는 네가 돌아오지 않을 ..
영화·드라마 감상
2019. 9. 18.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