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손이 빛나고 있어' - 우리는 몰랐던 그들의 표현
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12.6(목)에 방영한 'KBS스페셜 - 너의 손이 빛나고 있어'감상평을 적어볼까 합니다.평소에 심심하면 다큐 프로그램을 찾아보는데요. 이전에 방영한 '지옥고, 청년의 방'이라는 다큐때문에 가끔씩 이렇게 찾아보는 것 같아요.오늘 본 다큐는 농인들의 이야기였습니다.오늘 다큐를 보면서 자주 나왔던 단어가 있는데요.바로 '농인'과 '청인' 이었습니다.솔직히 말해서 '농인'이랑 '청인'이란 단어는 처음 들어봤어요.여기서 '농인'이란 우리가 흔히 아는 '청각장애인'이었구요.'청인'은 그와 반대로 '청각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더군요.이 다큐는 농인들이 '창작수어뮤지컬'인 '미세먼지'를 만드는 과정을 그린 다큐입니다. 오늘 다큐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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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8.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