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나들이] 하루에 200그릇만 판다는 갈비탕 먹고왔습니다!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오늘은 대구의 지인이 추천한 갈비탕을 먹으러 왔습니다.지인 曰 '내가 대구에서 먹었던 갈비탕 중에서 여기가 가장 맛있다.'그래서 약간의 과한 기대감을 가지고 갔습니다.제가 예~~전에 나주에서 '하얀집'이란 곳에서 곰탕을 먹은 적이 있는데요.그 뒤로 나주곰탕이라고 파는 왠만한 것들은... 맛이 없어서 못 먹었거든요.과연 그정도의 감동을 줄지 한 번 먹어봤습니다.생각보다 고기가 많았구요. 맛있었어요.그리고 들어간게 얼마없어보이는 비주얼이기는 하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다만 문제는... 가격이죠.3명이서 먹는데 3만원이더군요. 1그릇에 만원...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던 갈비탕이었습니다.최근에 먹은 갈비탕 중에는 가..
일상생활
2019. 1. 2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