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들이] '성수역' 이곳저곳 탐방기 (feat 대림창고, 뚝섬유원지)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이번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지인과 성수역에서 만나기로 했어요.그래서 보는 김에 먼저 가서 이곳저곳 두리번두리번 하기 위해서그리고 간 김에 이번에 산 카메라로 사진도 찍어볼겸 해서 미리 가서 두리번두리번 해봤어요.난생처음 가보는 곳이다보니... 모든게 새로워 보이더군요.제가 알기로는 성수쪽은 예전에 수제화로 유명했던 곳으로 알고있는데요.그래서 그런지 신발가게나 가죽공장 같은 곳이 많았어요.근데... 시간의 흐름 때문인지 그런 곳들이 문을 닫고 이제는 카페거리로 조성된다고 하네요.중간중간에 이렇게 분위기 괜찮아보이는 음식점들도 있었구요.이렇게 약간 눈여겨봐야 카페인 곳들이 많더라구요.이런 카페들도 좋아하기는 하는데...'커피식탁'이라는 곳이 더 관심..
일상생활
2019. 3. 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