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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감상 및 리뷰] '늑대와 향신료 2화' 감상 및 리뷰

만화·애니 감상/늑대와 향신료

by CoHobby 2024. 4. 2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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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줄거리(Story) 」


혼자서 행상인 생활을 하고 있는 크래프트 로렌스

혼자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다양한 물건을 사고 파는데

보리 구매를 위해 방문한 파슬리 마을에서

자칭 현랑이라는 호로와 만나게 되고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

교회가 주류이고 이제 막 과학이 발전하기 시작한 중세느낌의 시대

그런 시대에 평범하지 않은 호로와 로렌스의 여행이 시작되는데...



「 주요 포인트(Point of Episode) 」

이번 에피소드의 중점은

이후 에피소드의 소재가 될 이야기가 나왔다는 점이죠

비록 비가 온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교회에서 보면 문제가 될 수 있는

호로를 데리고 교회에서 묵어가는 로렌스의 배짱도 배짱이지만

그곳에서 만난 풋내기 행상인 제렌이 전해준

특정 은화의 은 함유량 변경 소문

앞으로 로렌스와 호로의 여행에 있어서

주요한 사건에 휘말릴 소재가 등장한 것이

이 에피소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아니었나 싶네요


「 감상평(Comment) 」

늑대와 향신료 리메이크 이전에도

초반은 약간 지루하게 느껴지긴 했었어요

리메이크 이후에도 아직은 조금 지루할 수 있는데요

특별히 빠른 전개가 이어진다거나 그런게 없죠

이 작품의 매력은 이후에 나오는 거래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득을 보는 장면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직은 그것들을 위한 배경 설명이나 빌드업이 주라고 보여요

그래도 굳이 감상평을 얘기를 해보자면

리메이크 이전과 그림체의 차이가 좀 있는데

그 부분이 약간 신경이 계속 쓰이네요

성우분들과 감독구성은 같고 아직은 에피소드 진행도 비슷해서

전 작품과 차이가 없다고 보이는데

와중에 그림체가 차이를 보이는데

심지어 작화도 약간 일정하지 않아서

작품을 볼 때 신경이 좀 쓰이곤 합니다

그래도 호로의 매력은 여전해서

작품이 진행될 수록 인기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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