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몰' 방문기
어제 서울은 비가 그치고 날씨가 엄청 좋았죠.그래서, 곧 추석이기도 하고 생선을 사러 가락시장에 갔습니다.평소에는 역에서 거리가 있기는 하지만 자주 방문했던멀리 있는 수산물 시장을 갔는데요.이번에는 새로 지은 '가락몰'로 가봤습니다.가락몰은 2015년 준공되서 영업자 분들이 들어가기 시작했는데요.당시만 하더라도 말이 많았죠.기존 시장에 있던 분들과 임대료 때문에 많은 갈등이 있었는데요.그런 잡음때문에 저길 가기가 꺼려진 것도 어느정도 있습니다.하지만 점차 들어온 입주자 분들도 많아지시고,날씨가 덥다보니 밖에서 물건을 판다거나 그런게 걱정이 되서 한번 가봤습니다. 내부는 깔끔해요. 생선 비린내가 나기는 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거고.그런거만 제외하면 그냥 대형마트처럼 좀 깔끔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
일상생활
2018. 9. 1.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