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모두가 뜨거웠던 그 해, '1987'
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요즘 어쩌다 잘 안보던 영화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2018년에 엄청 이슈가 되었던 영화,출연진만으로도 이슈가 될만하지만 스토리로도 이슈가 되는 '1987'을 리뷰해보겠습니다. α. 줄거리(Story)1987년, 광복이래 가장 어두웠기에 단합할 수 있었던 해가 아닐까 싶습니다.군사정권 아래에서 많은 것을 제한당하고 그저 정해진 무언가만을 할 수 있던 시기에한 불쌍한 대학생 '박종철'의 사망은 새로운 흐름을 불러옵니다.작은 파도가 큰 파도를 몰고오듯이 이것이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음을 감지한당시의 기득권 세력이었던 '치안본부'는 그것을 덮으려고 합니다.하지만 더이상 참을 수 없었던 사람들은 그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지..
영화·드라마 감상
2019. 2. 1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