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감상 및 리뷰] '샹그릴라 프론티어 5화' 감상 및 리뷰

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전 리뷰에서 흔히 말하는 망겜을 위주로 하는 망겜헌터 하츠토메가

어쩌다 갓겜이라고 불리는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시작하고

최강의 일곱종을 잡는 레이드를 위해서

주변 인물들을 하나, 둘씩 모으는 듯한 모습과

유니크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뭔가 사건에 휘말릴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4화였는데요

5화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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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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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유니크 시나리오와 최강의 일곱종에 대한 자료를 구하고

이전에 망겜을 같이 했던 지인들과도 어느정도 의견 교류를 한 뒤

다시금 유니크 시나리오 진행을 위해서

현 상태 확인과 게임 진행을 하는 산라쿠

그런 와중에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자신이 진행하는 유니크 시나리오와 관련이 되어서

생각보다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는데...

과연 산라쿠는 그 관심 속에서 어떻게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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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포인트(Point of Episode) 」

이번 에피소드는 크게 2개의 파트로 나눌 수 있어요

앞 부분은 필드 보스를 잡는 부분인데

앞의 탐식의 대사를 사냥하는 부분과의 차이는

혼자서 클리어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NPC라고는 하지만 파티 플레이를 통해서

보스를 잡는 레이드 비슷한 것을 경험한다는 것이구요

뒷 파트는 산라쿠가 우연히 얻게 된 유니크 시나리오라는 것이

샹그릴라 프론티어에서 어느정도로 중요한지

단순히 초보 플레이어 많이 아니라

고레벨 플레이더 관심을 갖는 것이라는 것을

산라쿠에게 쏟아지는 커뮤니티의 관심을 통해서 보여줍니다

그 중에서 더 중요한 포인트를 잡아보라고 한다면

저는 파티 플레이에 익숙해진다는 점과

NPC의 목숨마저도 중요하게 여기게 된다는 점에서

앞 부분이 더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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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평(Comment) 」

이번 에피소드는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크게 2가지 파트로 나눠서 볼 수가 있어요

필드 보스를 파티 플레이 통해서 레이드 하는 앞 부분과

산라쿠가 유니크 시나리오로 인해서 겪는 여러 귀찮음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앞 파트에서는 민첩과 크리티컬을 중시하는

산라쿠의 플레이 스타일의 약점과 파티 플레이의 중요성이 보였고

비록 NPC이긴 하지만 에무르의 목숨을 중요시하는

산라쿠의 모습이 눈에 띄었죠

기존에는 망겜을 혼자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이 부분은 이후의 산라쿠의 시나리오 진행이나

플레이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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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뒷 부분의 여러 소동의 원인은 4화에서 찍힌 스크린 샷이 시작이었어요

스크린 샷을 찍었던 플레이어가

공개 게시판 같은 커뮤니티에 산라쿠의 사진과 내용을 올렸고

그것이 특이하단 것을 알게된 고인물 플레이어들이

산라쿠라는 플레이어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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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가장 먼저 반응을 한 것은 보팔 버니 테임에 관심을 갖은

동물 몬스터 테임에 진심을 쏟고 있는 애니멀리아 클랜이었고

그 뒤는 류카온을 잡는데 혈안 된 흑랑 클랜이었죠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산라쿠에게 정보를 얻고 말 클랜 뿐 아니라

PK 클랜 역시도 산라쿠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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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에피소드에서 공개된 산라쿠의 타 게임 지인도

그 PK 클랜의 일원이었고

어떤 이유인지는 아직은 알 수 없으나

산라쿠를 잡기 위해서 등장했다는 것이 문제였죠

과연... 자신보다 레벨이 한참은 높은 PK 플레이어와

자신에게 관심을 갖는 수많은 플레이어를

산라쿠는 어떻게 따돌리고 시나리오를 진행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