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들이] 만화카페, '북앤빅뱅' 방문기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오랜만에 서울에 가서 뒹굴뒹굴 하다가 왔어요.요즘 서울을 가면 항상 어디 돌아다니고 그래서 이번에는 푹쉬고 싶어서 그냥 쉬다 왔어요.근데 또 집에만 있다보니까 너무 심심해서 집 근처를 돌아다니러 나갔습니다.그랬더니 집 앞에 만화카페가 있더라구요.오랜만에 만화책이나 읽을 겸사겸사해서 한번 가봤습니다.건물 입구에는 이렇게 간단한 소개 입간판(?)이 있었는데요. 여기 나온건 보통... 믿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들어갔습니다. 내부 구조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어요.사람이 적어서 그런 것 같기도 했는데, 솔직히 그렇게 넓은 곳은 아니었거든요.저번에 대학로 근처에 있는 만화카페도 가봤는데 거기가 더 넓었던 기분이에요.아무튼 그렇게 넓지는 않..
일상생활
2019. 3. 2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