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같은 스토리, '너는 달밤에 빛나고'
이번에 읽은 책은 일본소설 '너는 달밤에 빛나고'입니다.보이시겠지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작이라고 하며, 신작이라고 인터넷에서 선전을 하고 있기에 일단 읽어봤습니다.간단한 스토리와 감상평을 시작해보겠습니다. " 스토리 ~ “이제 곧 마지막 순간이 다가옵니다. 이것이 정말 마지막 부탁입니다…….” 소중한 사람이 죽은 뒤로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살아가던 나는 고등학교에서 ‘발광병發光病’으로 입원 중인 소녀를 만나게 된다. 소녀의 이름은 와타라세 마미즈. 그녀가 걸린 ‘발광병’은 달빛을 받으면 몸이 희미하게 빛나고, 죽음이 가까워질수록 그 빛이 강해진다고 한다. 나는 시한부 인생인 마미즈에게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듣고 제안한다. “그거, 내가 도와줘도 될까?” “정말?” 그 약속을 계기로 멈추었던 나..
읽은책들
2018. 5. 20.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