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나들이] 치즈가 눈꽃처럼, '돈가스 튀기는 오빠' 방문기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간혹 그런날이 있죠. 튀김류로 점심을 먹고싶을 때.근데 튀김만 점심으로 먹지는 않죠.그때! 먹기 좋은 메뉴가 바로 돈까스죠.오늘은 대구에 있는 나름 괜찮은 돈까스 집인 '돈가스 튀기는 오빠'에 방문해봤어요.내부는 이렇게 소품들로 나름 분위기 좋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아마도 주문을 받으면 그 때 튀기는 모양이에요.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요.그러니까 꼭 가시기 전엔 예약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눈꽃 돈가스를 시켰는데요.시키시면 이렇게 큰 돈가스 두 덩이와 샐러드 조금, 옥수수, 밥, 소스. 이렇게 나옵니다.처음에 나왔을 땐 치츠가 아직 덜 녹아서 이렇게 보여요.처음 먹었을 땐 면인줄 알았어요... 근데 먹다보면 조금씩 녹으면서 더 맛있게 변해요...
일상생활
2019. 3. 2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