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정의는 어디부터인가 - ⑤> 다시금 올 봄을 기다리는 인공지능 분야
TISTORY에서 쓰는 첫 글이 인공지능 글이 되었습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은 아쉽게도 이세돌 9단의 패배로 끝났지만 계산속도라는 측면에서 비교할 수 없는 상대인 인공지능을 상대로 1승을 이뤄낸 이세돌 9단의 노력과 결과에 박수를 보내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번 글에서는 인공지능 분야가 난관에 봉착하자 새로운 측면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을 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한계를 맞이하고, 또 다시 올 황금기를 기대하며 새로운 측면에서의 접근을 시도하는 전문가들의 모습을 알아보겠습니다. '전문가 시스템'이나 '신경망 이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 분야는 다시금 빛을 보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눈을 돌리고 피했을 뿐인 문제가 여전히 산재했었습니다. 그리고 1..
컴퓨터공부
2016. 3. 16.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