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속지식>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트라우마'
이번 글의 주제는 드라마나 영화의 단골 소재죠.아픈 주인공의 뚜렷한 병명을 단정짓기 어려울 때, '트라우마로 인한...'이렇게 소개되는'트라우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트라우마'는 많은 작품에서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 할뿐이지 왠지 뚜렷하지 않은 병일 경우에는 대부분 트라우마라고 할 수 있는 정신적 상처를 받은주인공의 과거가 설명이 되고는 하죠.이런 주제를 가져온 작품은 바로! '4월은 너의 거짓말'입니다.아... 진짜! 짧고 굵은 강한 인상을 남기고 떠난 작품이죠.저번에 '너는 달밤에 빛나고'에서 언급했던 것처럼,이 작품도 '이치고동맹'의 전형적인 내용은 따라가고 있습니다.딱히 작가도 그것을 숨기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오히려 '이치고동맹'의 책을 만화 속에 그리거나, 거기서 나온 대사를 넣..
만화속지식
2018. 8. 2.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