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리뷰] '여우각시별' 11&12화 감상 리뷰
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9·10화 리뷰하고 바로 11·12화 보고 왔습니다.음... 전반적으로 11·12화는 과거에 있던 일들을 설명해주는 회차인 것 같더군요.저번화 마지막에서 '이수연'이 '네'라는 짧은 답변을 하고 쿨하게 떠났는데요.정작 고백을 받은 '한여름'이 더 당황한 듯이 보이는데요.이 고백으로 가장 불쌍해질 우리의 친구...이름을 여지껏 알아보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알아봤어요.'고은섭'이라는 이름의 역할이더군요...안절부절 못하는 '한여름'을 발견하고 무슨일인지 묻는데요.고백을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표정이 굳어지는 모습입니다.불쌍해...그리고 내일 어떻게 답할거냐는 '고은섭'의 질문에 바로 거절하겠다고 하는데요.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영화·드라마 감상
2018. 10. 21.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