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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리뷰 및 후기

하는게임들

by CoHobby 2018. 9. 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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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게임하는 걸 적어볼까 합니다.

요즘하는 게임은 8월 30일에 서비스 시작한 '에픽세븐'입니다.

게임형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양산형게임입니다.

이렇게 '세븐나이츠'에서 익숙해진 게임형태를 취하고 있구요.

캐릭터 가챠가 중점인 게임입니다.

타 게임들과의 차별점이라면, 중간중간 나오는 에니메이션. 정도?

흔히 이렇게 캐릭터에 등급이 있는 게임은 거의 가장 높은 등급 캐릭외엔 쓰레기 취급이죠.

근데 이 게임은 아직 밸런스 조절을 못한 건지...

5성보다 좋은 3성도 있고, 심지어 몬스터 캐릭이 가장 딜이 강하기도 하죠.

그리고 가챠에서 가장 중요한 10연속 뽑기가 지원이 안되죠...

정말 귀찮습니다. 10번 계속 눌러야되다니...

그래도 장점도 있습니다.

양산형게임이 많이 나온 뒤에 나온 게임이다보니,

다른게임에 있는 컨텐츠가 대부분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요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얘기했듯이 등급과 상관없이

조합이나 캐릭터 특징에 따라서 등급을 뛰어넘어 더 좋기도 하더라구요.

아직은 운영적인 측면에서 많이 욕을 먹기는 하지만,

운영은 점차 좋아지지 않을까요?

기대를 갖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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