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일기] 컨텐츠 소개

예전에 '에픽세븐' 리뷰글을 쓴적이 있었는데요.

2018/09/09 - [하는게임들] - '에픽세븐' 리뷰 및 후기

아직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정보들은 보통 카페를 통해서 얻는 경우가 많은데요.

카페에 너무 선동글이나 잡다한 글이 많아서 하면서 간단한 컨텐츠 소개나

업데이트 내용이나 주요한 내용들을 조금씩 써볼까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처음 쓰는 글은 간단하게 어떤 컨텐츠들이 있는지 컨텐츠 소개글입니다.

이전에 이 게임에 대한 소개는 간단히 했었죠.

장르는 RPG로 구분이 가능하구요.

옛날부터 인기가 있는 '세븐나이츠'처럼 영웅을 뽑고 키우는 형식입니다.

'세븐나이츠'가 워낙 성공(?)을 하고 장수하다보니 비슷한 게임이 많은데요.

이 '에픽세븐'도 그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 화면이 기본 메인화면입니다.

'로비'라고 표시되어있는 화면이고 주점형태로 꾸며놨네요.

이 게임에서 유저가 즐기는 컨텐츠는 크게 '모험', '아레나', '전투' 3가지 입니다.

'모험'은 뭐 별거 없습니다. 그냥 스토리 진행이라고 보시면 되요.

아직까지는 10-10까지 있고, '일반/월드'로 난이도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세계관은 더 넓게 되어있는데요. 아마 추후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두번째로 '전투'입니다.

'서브스토리'와 '정령의 제단', '심연', '토벌', '미궁', '도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서브스토리'는 기간마다 열리는 이벤트 스토리이구요.

이벤트에 따라서 중심 캐릭터 외의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단순히 '서브스토리'의 이벤트 아이템을 구하는 것만이 아니라

스토리를 보면서 해당 캐릭터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습니다.

'정령의 제단'은 캐릭터의 '각성'에 필요한 룬을 얻을 수 있는데요.

이 게임은 '화염', '냉기', '생명', '빛', '어둠' 총 5개의 속성이 있는데요.

캐릭터가 '각성'이라는 것을 통해서 성능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속성에 맞는 룬이 필요합니다.

요일마다 열리는 정령이 다르고 주말에는 모두 열리는 방식입니다.

'심연'은 세븐나이츠에 있는 '심연의 탑'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진행될 수록 나름의 공략이 필요하고

조합만 잘 맞추면 상대적으로 전투력이 낮아도 공략이 가능하죠.

하루에 최대 3번 도전이 가능하고, 매일 도전 횟수가 리젠되죠.

만약 공략이 불가능할 경우 횟수를 감소하고 그냥 재화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토벌'은 아이템을 제작하는 자원을 얻거나

아이템 자체를 얻는 컨텐츠입니다.

캐릭터의 조합이나 성능도 중요하지만 나중에는 아이템이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돌리기도 하는 컨텐츠일 수 있습니다.

'미궁'은 이 게임만의 특성을 뭉쳐놓은 컨텐츠입니다.

맵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여타 게임들과 다르게

진행하는 방향이나 루트를 고르는 시스템이 있는데요.

미궁은 이런 맵을 크게 이벤트 맵으로 만들어 놨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주로 성능 좋은 아이템을 득하기 위해서 하는 편이죠.

하루에 1번의 도전기회가 리젠이 되구요. 최대 3회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도전'은 강화석을 얻기위해서 추가된 컨텐츠인데요.

솔직히... 전 아직 그렇게 이 컨텐츠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겠어요.

강화석은 다른 방법으로도 입수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다음으로 '아레나'입니다.

뭐 딱히 설명이 필요없어 보이는 컨텐츠인데요.

이 게임에서는 타 유저와의 경쟁도 가능하지만,

NPC대전이라는 시스템도 있어서 굳이 타 유저와 경쟁하지 않고 NPC와 대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상점과 소환항목입니다.

이 게임에는 다양한 재화가 있는데요.

그 다양한 재화를 이용해서 여러가지를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구요.

소환을 통해서 영웅과 영웅이 사용하는 '아티펙트'를 소환합니다.

이 게임은 소환 확률이 매우 극악스러워서... 원하는 영웅을 뽑기에 운이 많이 필요한데요.

하... 힘듭니다.

오늘은 '에픽세븐'의 컨텐츠들을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영웅 소개나 아티펙트 소개.

업데이트 소개나 심연 공략을 조금씩 적어볼까 해요.

다음글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