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위시 일기] 시작입니다!!!

감상 및 리뷰는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간단하게 기대가 된다고 적었던 게임 '스피릿위시'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얼마전인 1월 17일에 오픈을 시작했구요.

기대했던 게임이니까, 바로 다운을 받아서 실행을 해봤습니다.

근데... 역시 넥슨이 아닌 돈슨이었을까요...

과금성이 어마무시 하더군요.

캐릭터가 매우 다양한데 그 캐릭터를 얻기 위해서는 과금이 필요합니다.

물론 '영입'퀘스트가 따로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난이도도 높고 꽤나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RPG니까 당연히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이 아니냐 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좀 과한게 아닌가 싶어요.

로그오프하고도 자동사냥이 지속되는 기능이 있는데

그걸 사용하려면 11,000원을 결재해야하고

캐릭터를 사는 패키지가 있는데 가격이 무려 55,000원입니다.

그게 한 캐릭터만 사는거에요...

그래서 다들 상자깡이나 리세를 하고 있죠.

물론 과금을 엄청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 우연히 상자깡으로 '닌자' 캐릭터가 나왔는데요.

쓰고 있는데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 게임이 일단 아직까지는 흥미가 있어요.

스토리는 모르겠지만 RPG 특유의 그 성취감이랄까요?

그런걸 자극합니다. 특히 아이템 랭크?로요.

근데 상대적으로 소모되는 MP량이 너무 커서

자동사냥을 하면 다들 자연스럽게 평타만 하고 있더군요.

그렇다고 컨트롤을 하자니 폰으로는 무리가 있구요.

아마 컨트롤을 제대로 하려면 컴퓨터로 돌려야될 것 같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제가 3일정도하고 느낀점을 적어봤어요.

앞으로 계속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뉴비니까... 더 많이 알게되면 더 많이 정보를 적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