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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감상 및 리뷰] '샹그릴라 프론티어 9화' 감상 및 리뷰

만화·애니 감상/샹그릴라 프론티어

by CoHobby 2024. 4. 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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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줄거리(Story) 」


드디어 라비츠의 시나리오의 첫 번째

10종류의 몬스터를 이겨낸 산라쿠

유니크 시나리오 진행을 위해

레벨업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고

서드레마 이후 마을을 진행하는 과정에는

3가지 종류의 맵 중의 하나로 진행할 수 있는데

아직 그를 포기하지 않은 PK클랜 아수라회

그들을 피해서 산라쿠는 어떤 맵으로 진행할까요?

그리고 그곳에서는 어떤 것들이 기다릴까요?



「 주요 포인트(Point of Episode) 」

이번 에피소드의 포인트는 누가 뭐래도

산라쿠의 진행 맵인 천자만홍의 수해굴의 모습이죠

만화에서도 어느 정도의 모습이 그려졌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의 모습도 대충 예상을 되었지만

예상보다도 멋지게 구현이 되었다고 느껴지네요

판타지 세계관에서 수해(樹海)가 펼쳐진다면

저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고

정말 언젠가 VR로 구현이 된다면

비슷한 광경을 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감상평(Comment) 」

이번 에피소드는 드디어 산라쿠가 어느 정도 적응이 끝난 뒤

정식적인 시나리오 진행을 하는 첫 단계로 보이는데요

이번 에피소드 초반에는

산라쿠를 노렸던 PK클랜 아수라회가 모여서

다시금 산라쿠를 노리기 위해서 회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아서 펜슬곤의 뭔가 불만족스러운 모습

아마도 이런 부분이 산라쿠를 굳이 찾아와서

그를 만났던 이유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게 하고

01

직후에 최강을 일곱 종 중 하나인

묘지기 웨자에몬을 쓰러트린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과연 류카온과 동급으로 여겨지는

묘지기 웨자에몬을 어떻게 이겨낼지

그리고 그 과정까지의 스토리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이제 레벨 업을 위해 스토리 진행하려는 산라쿠를

아수라회와 사이가-0가 계속해서 찾아다니고 있는데요

그들과 산라쿠의 마을 내의 추격전짧게 그려지는데

지난 에피소드에서 구매한 천을 이용해서

빨래 등으로 숨은 모습이 나름 기억에 남았어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천자만홍의 수해굴로 향하는 산라쿠를

사이가-0가 따라잡고 프렌드 신청을 하는데

별 생각이 없는 사이가-0가 대조적으로

매우 긴장하는 산라쿠의 대비되는 모습이

두 인물의 상황을 아는 입장에서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려지는 천자만홍의 수해굴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판타지 세계관의 수해를 잘 그려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작가가 몬스터헌터에 영향을 받은 듯한 부분도 살짝 보이더군요

맵에 대한 감상은 위에 얘기했기 때문에

다른 부분을 이야기하면

012

같은 맵에 있는 몬스터들끼리 서로 싸우는 모습을 그려냈는데

실재 자연환경이라면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게임 속에서는 그려내기 힘든 부분이었을 텐데

이것마저도 게임으로 구현한 점과

이것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면서

이 작품 속 게임의 자유도가 매우 높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음 필드보스가 등장하면서 끝나는데

과연 다음 필드보스는 어떻게 이겨낼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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