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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감상 및 리뷰] '샹그릴라 프론티어 10화' 감상 및 리뷰

만화·애니 감상/샹그릴라 프론티어

by CoHobby 2024. 4. 2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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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줄거리(Story) 」


어느새 천자만홍의 수해굴의 필드보스를 맞이한 산라쿠

벌써 세 번째 필드보스이고

이제는 어느정도 에무르와의 파티플레이가 익숙해졌기에

산라쿠는 혼자서 필드보스와 맞서는 것을 선택한다

또한 아서 펜슬곤묘지기 웨자에몬은 잡기 위해서

산라쿠와 또 다른 망겜 지인인 캇츠오에게

자신의 계획에 대해서 설명하게 되는데...



「 주요 포인트(Point of Episode) 」

이번 에피소드는 산라쿠의 필드보스 솔플

웨자에몬 레이드의 시작이 가장 관건이었는데요

솔직히 산라쿠의 솔로 보스 클리어도 괜찮았지만

앞으로의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어떤 게 더 중요한가를 따져본다면

아무래도 산라쿠, 펜슬곤, 캇초우의 원탁회의?가 중요하겠죠

누가 뭐래도 류카온과 비견될만한

일곱 최강종 중 하나인 묘지기 웨자에몬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한 망겜플레이어와

아무리 프로게이머라지만 아직 게임도 안 시작한 인물을 포함한

세 명이서 레이드를 성공하겠다는 것이니까요

과연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하네요


「 감상평(Comment) 」

이번 에피소드는 특별히 볼 게 없어요

산라쿠의 플레이 스킬이 뛰어나다 정도?

첫 번째 필드보스는 혼자서 잡기는 했지만

거의 더블 KO였다고 볼 수 있는데요

두 번째 필드보스는 에무르가 있었기 때문에

클리어가 가능했던... 상성이 안 좋은 보스였죠

그런 면에서 이번 필드보스는 다시금 혼자서 잡아내면서

산라쿠의 플레이 스킬이 뛰어나다는 것을

어느 정도 보여줬다고 보이는데요

산라쿠가 보스를 잡기 전에

일반적인 3명의 플레이어로 구성된 파티가

보스에게 도전했다가 결국 실패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을 통해서 일반적으로 필드보스는

파티플레이로도 어려운 것이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레이드 과정에서 의외로 게임이 현실의 지식들을 반영했고

그것을 산라쿠가 알고 있다는 점이

의외의 점이 아니었나 싶기도 했구요

012

과연 제작자가 의도했던 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평범하지 않은 방식으로 클리어하는 산라쿠의 모습이

확실히 평범한 게임들을 많이 하지 않고

남들과는 다른 플레이를 보여준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012

그리고 앞으로 있을 웨자에몬 레이드가

어떻게 그려질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파훼할 것인지

꽤나 궁금하고요

그 웨자에몬 레이드가 있다는 것을 듣고서

얼굴이 구겨지는 에무르가 너무 귀여웠다 정도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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