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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감상 및 리뷰] '샹그릴라 프론티어 1쿨(~12화)' 감상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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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동안 각 회차별 리뷰를 하다가

라프텔 스크린 샷 규정이 변경되면서

다시 예전처럼 리뷰를 해야 될 것 같더라구요

그 첫 번째 리뷰는 1쿨까지 거의 리뷰한 샹그릴라 프론티어에요

23년 4분기에 방영된 애니구요

게임판타지로 나온 애니메이션인데

각 회차별 리뷰와 1쿨 리뷰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도록 할게요


「 줄거리(Story) 」


VR머신을 활용한 게임이 대중화되고 수많은 게임이 발매되는데

수 많은 게임이 나오는 만큼 흔히 말하는 망겜도 수없이 많은데

유독 그런 망겜만 골라서 클리어하는 히즈토메 라쿠로

수많은 버그와 자동 세이브로 클리어가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망겜을 클리어하고

다음 목표를 찾고 있을 때,

수많은 게이머가 극찬하는 게임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접하게 된다

과연 수많은 게이머가 추천하는 게임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어떤 게임일까

그 게임을 과연 망겜헌터는 어떻게 플레이하게 될까


전반적인 줄거리는 위와 같죠

근데 그중에서도 1쿨, 12화까지의 스토리는

히즈토메가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플레이하고

최강의 일곱 종 중 하나인 류카온을 만나게 되고

유니크 시나리오를 진행하다가

또 다른 최강의 일곱종 묘지기 웨자에몬을 잡기 위해서

레이드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 주요 포인트(Point) 」

《 또 게임인가요? 또!? 》

솔직히 게임판타지가 꽤나 많이 나왔죠

특히 소드 아트 온라인이 인기를 얻은 뒤로

다양한 게임판타지 장르가 나왔고

너무 양판소 느낌으로 나오긴 했죠

이 작품도 그런 느낌으로 나온 게 아닐까 싶었는데요

먼치킨스럽다는 점은 약간 양판소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게임은 게임으로 끝난다는 점

솔직히 그 외에는 양판소와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앞으로 전개에 있어서

샹그릴라 프론티어라는 작품이

기존의 게임판타지와 어떤 차이를 보일지 기대해 봐야겠어요

《 최강의 일곱 종, 너네 뭐니? 》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메인스토리는 아직까지는

샹그릴라 프론티어에 나오는 최강의 일곱 종인 것으로 보여요

작중에서 불합리하다고 보일 정도로

클리어가 어려운 레이드 몬스터로 그려지고 있는데요

일반 플레이어들은 만나기도 쉽지 않다는 그 몬스터들인데

주인공인 산라쿠는 우연하게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일곱종 중 하나인 야습의 류카온을 만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여러 유니크한 경험을 하게 되고

다른 게임에서 알게 된 지인을 통해서

또 다른 일곱 종 중 하나인 묘지기 웨자에몬과의 접점도 생기죠

아직까진 레이드다운 레이드가 그려지지 않았지만

2쿨에서 그려질 웨자에몬 레이드를 통해서

일곱 종이 보여주는 매력과

그것을 통한 이 작품의 매력이 그려질 것으로 보여요

《 NPC가 귀여워😍 》

이 작품은 무엇보다 NPC가 귀여워요

각 인물들은 솔직히 게임 폐인들이라서

귀엽다기보다는 게임에 몰입하는 모습인데

그 상황을 옆에서 귀여운 NPC들이 백업해주고 있죠

특히 가장 자주 나오는 NPC인 에무르가

정말 귀엽게 나오는데요

각 회차마다 에무르의 귀여운 모습만 찾아봐도

꽤나 질리지 않고 볼 수 있는 느낌이에요


「 감상평(Comment) 」

이번에 리뷰한 애니메이션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이제는 지루할 수 있는 게임판타지 장르이긴 하지만

작품에 등장하는 게임의 스토리라인을 나름 잘 꾸며놔서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나름의 깊이감 때문에

다른 게임판타지와의 차이를 주고 있어요

다만 RPG라는 게임의 특성을 고려할 때

레벨이라는 측면을 무시할 수 없는데

히토즈메의 게임 센스나 플레이의 뛰어남으로

레벨을 무시하는 듯한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그것을 통해서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계속 받고 있죠

하지만 나름 이렇게 상대가 페널티가 있었다는 점이나

스펙으로 찍어 누르는 것이 아니라

패턴 분석을 통해서 극복이 가능하다는 설정들을 통해서

약간은 빠져나가는 구멍을 만들어 놨죠

아직은 초반이라고 할 수 있고

여러 배경이나 설정들을 설명하는 단계이다 보니

배틀씬이나 레이드 장면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액션 게임판타지라는 장르의 액션씬이 잘 안 나왔는데요

1쿨의 마지막에 나온 것처럼

최강의 일곱 종의 레이드를 2쿨에서 보여줄 것이기 때문에

과연 2쿨에서 보여주는 레이드 씬이 얼마나 멋질지 기대가 됩니다

혹시 게임판타지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샹릴라 프론티어 보셔도 괜찮을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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