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oft - 메가박스' 키즈카페 - 아이들을 위한 공간? 대기업의 확장?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NC소프트와 메가박스가 손을 잡고 키즈카페 산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NC가 가진 IT 기술과 메가박스가 가진 문화산업 경영노하우를 접목시키겠다.'

고 말은 하고 있는데 과연... 가능할런지;;;

솔직히 아이들의 공간은 많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요즘 '노키즈존'이라고 해서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통제가 되지 않아서 자신들의 사업에 방해가 된다는 것이죠.

물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로인해서 아이들과 함께 출입해야하는 가족들은 점차 갈 수 있는 곳이 줄고있죠.

그런면에서 키즈카페는 아이와 보호자가 걱정없이 갈 수 있으니

아이의 부모들의 근심을 하나 덜어주겠죠.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20613174466964>

하지만 걱정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그것은 NC와 메가박스의 시장 독점 등이 걱정이 된다는 점이죠.

이미 우리나라의 많은 사업이 이미 대기업의 과한 시장 진입으로

대기업 독과점이 걱정되는 구조인데,

키즈카페 사업마저도 그렇게 되는 것인지 여러 관계자들은 주의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긍정적인 부분을 보고 단점은 조금씩 고쳐가면서

일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