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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리뷰 및 감상] '카우보이비밥' 감상 및 리뷰

만화·애니 감상

by CoHobby 2018. 12.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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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리뷰하는 작품은 이전에... 실사화라는 암울한 소식을 전해드린 작품...

1998년에 방영된 20세기 작품이지만 왠만한 21세기 작품보다 훌륭한 작품,

더빙도 된 작품 중에서 더빙을 추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작품인 '카우보이비밥'입니다.

이 작품은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만화책도 있습니다.

한 3권정도 나왔던가? 그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물론 잘 기억에 남지는 않았어요. 그정도로 애니메이션 완성도가 높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총 26화에 극장판으로 '천국의 문'도 제작되었죠.

스토리는 약간 먼 미래에 행성간 이동도 가능한 시대에서

전 경찰, 전 마피아, 늙지도 죽지도 않는 여자, 천재해커, 지능 높은 강아지까지

우주에서 현상금사냥꾼, 카우보이 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이런저런 사건과 일상을 담은 작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작품의 특징이라고 하면 멋진 액션씬과 적절하게 잘 어울리는 bgm이 있죠.

액션씬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왠지 정말로 하시는 분들의 선을 따서 만든 것처럼 멋진 것 같아요.

그리고 bgm의 경우에는 유명한 '칸노 요코'의 작품이죠.

'칸노 요코'하면 왠지 신비한 분위기의 노래와 '칸노어'가 특징이죠.

저도 이 작품의 노래 중에 'Rain'하고 'Green bird'가 좋은 것 같아서

그 옛날 애니메이션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듣는 편입니다.

국내에서 방영될 때도 주제곡을 박완규씨가 불러서 화재가 되었던 것 같은데요.

박완규씨의 'Alone'도 애니메이션 노래 중에 인기과 꽤나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질질 스토리를 끌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 한 것도 이 작품의 장점이었죠.

솔직히 26화면 짧은 분량은 아닙니다.

하지만 작품의 인기를 생각하면 더 길게 하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깔끔하게 잘 마무리 했습니다.

그래도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극장판까지 나왔죠.

극장판도 멋졌어요. 특히 액션이 많이 강조된 느낌이고 잘 연출되었죠.

전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 작품은 20세기가 21세기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20세기 명작, 그 중에 '카우보이비밥'은 꽤나 상위에 있는 편입니다.

혹시나 아직 안 보신 분이 있다면 이걸 안본걸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꼭! 한번 찾아서 무조건 보시기 바랍니다.

전 개인적으로 더빙판도 어색하지 않고 연기도 좋아서 더빙판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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