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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리뷰 및 감상]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감상 및 리뷰

만화·애니 감상

by CoHobby 2018. 12.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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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리뷰하는 작품은 한 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입니다.

정말 한 때, 인기가 절정이었을 때는 '원(피스)나(루토)블(리치)가(히리)'로 불려죠;;

물론 나중에 갈 수록 점점 인기가 빠지고 했지만 한 때나마 인기는 좋았죠.

실재로 코스어들도 많이 코스를 하기도 했구요.

관련 상품 및 게임도 엄청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작품의 간단한 스토리는 마피아 보스의 피를 이은 '츠나'라는 소년을

마피아 보스로 만들기 위해서 해당 마피아 '봉골레 패밀리'에서는

가정교사로 어린아이인 '리본'이라는 히트맨을 보냅니다.

그러면서 초반에는 약간 개그물의 내용으로 전개가 됩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마치 '마법선생 네기마'처럼 중간부터 약간

소년만화의 느낌으로 바뀌면서 액션(?)만화가 되어가죠.

정확히는 '무쿠로'가 나오는 에피소드부터 그런 느낌으로 변해갑니다.

그리고 그 뒤에 나오는 '반지 쟁탈전'.

개인적으로는 그 에피소드가 가장 긴장감 넘치고 재밌는 에피소드로 기억합니다.

그 뒤로도 인기를 얻어서 미래로 가는 에피소드가 나와서

'백란'과 싸우는 에피소드 등 그 뒤로 계속 에피소드가 나오는데요.

솔직히 후반에 가서는 파워인플레이션이 심해지고

조금 스토리를 질질 끌려고 한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물론 그러다가 안 되겠는지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도 있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한 때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에요.

엄청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건 그만큼의 매력이 있다는거겠죠?

아직 안 보셨다면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애니메이션도 나오기는 했지만... 원작 그림체에 비해서 별로라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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