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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Classic is best, '타이타닉'

영화·드라마 감상

by CoHobby 2019. 2. 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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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 제가 '디카프리오'의 영화를 다시 찾아보고 있어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찾아보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타이타닉'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1998년에 최초로 개봉했고 그 뒤로 2012년에 재개봉을 한 작품입니다.

α. 줄거리(Story)

줄거리를 간단히 얘기해보면 심플합니다.

1912년에 영국에서 미국으로 항해하는 '타이타닉'에서 유연히 만난

영국 귀족인 '로즈'와 카드에서 우연히 티켓을 구한 '잭'의

우연한 만남과 그들의 사랑을 그린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β. 감상평(Review)

스토리는 정말 단순하게 적었지만 감상평은... 길어지겠죠?

정말 이 작품은 훗날 '아바타'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영화였죠.

저도 이걸 엄청 어릴때 TV에서 해준걸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당시에는 원어 자막이 아니라 더빙판으로 봤었습니다.

그래서 '디카프리오'가 연기한 '잭'에 성우 '강수진'분이 연기하셨는데요.

전 거기서 전혀 어색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당시엔 너무 어려서 그런 것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그랬어요.

그래서 당시에 비디오로 녹화해서 비디오를 계속 돌려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성우도 성우였지만 지금 다시봐도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디테일인 것 같은데요.

영화에 나오는 소품이나 배우들의 연기에서 디테일이 정말 대단합니다.

디너장면에서 그리고 중간중간 보이는 소품들

그냥 눈에 띄지 않고 지나갈 수 있는 장면들인데 정말 준비를 잘했다 싶어요.

그리고 '타이타닉'이 침몰하는 과정에서

본인들이 살기위해서 누구보다 이기적으로 변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목숨을 포기하고

타인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들의 모습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연주하시는 분들... 너무 인상깊게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오늘은 '디카프리오'의 얼굴이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타이타닉'을 리뷰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말은 '디카프리오'가 영화에서 보여준 부분 중에서란 말이에요.

솔직히 침몰하는 배 위에서 연주하는 분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아무튼 '디카프리오'의 작품 중에서 리즈 작품을 찾을 때 꼭 나오는 작품 중 하나죠.

전 '디카프리오'의 리즈 작품은 '토탈 이클립스'라고 생각하지만요.

아무튼 정말 멋진 영화에요. 아마 반론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수익이 10억달러를 넘고 재개봉도 하고 했겠죠?

전 개인적으로 더빙판을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원어/자막으로 많이 봤을 것같아서 새로운 느낌의 더빙판을 추천드려요.

어디서 봐야할지는...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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