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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양들의 침묵' 감상 및 리뷰, 유일무이한 캐릭터의 탄생

영화·드라마 감상

by 잉여한 CoHobby 2019.02.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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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리뷰하는 작품은 1991년 제작된 '양들의 침묵'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옛날 작품을 별로 보려는 생각은 없었어요.

그런데 미드 '한니발'을 보고 유투브에 올라오는 '양들의 침묵'에서

'한니발 렉터'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들을 보니

왠지 영화와 미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져서 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매우 '한니발 렉터' 중심의 리뷰를 하게 될 것 같네요.

α. 줄거리(Story)

제가 '한니발'이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리뷰하겠다고는 했지만

이 작품에 등장하는 범인은 '한니발'이 아닙니다.

'버팔로 빌'이라는 몸집이 큰 여성들만을 죽이고 살을 도려내가는 살인마가

이 작품에서 나오는 범인이죠.

실재로 주역인 '클라리스'는 이 범인을 잡기위해서 '한니발'을 찾아갔습니다.

'한니발 렉터'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였지만

사람을 죽이고 그 사람의 사체로 음식을 해 먹는 이상자로

FBI '잭 크로포드'에게 잡혀서 수감된 상태였습니다.

'한니발'이 사건을 보는 눈이 특별했던 것이었을까요?

'잭 크로포드'는 '클라리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찾아가보라 말하죠.

실재로 그의 도움으로 '클라리스'는 '버팔로 빌'을 잡는데 성공하지만...

그 과정에서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서 '한니발'은 탈옥을 합니다.

β. 감상평(Review)

음... 주된 내용은 저렇습니다. '한니발'이 주요 인물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죠.

하지만 이 영화 '양들의 침묵'에서 가장 눈에 띄고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단연 '한니발'입니다.

'인육을 먹는 정신과 의사'. 정말 독특한 캐릭터에요.

'식인'이라는 행위 자체도 이팩트가 강한데 영화에서 나오는 그 놀라운 관찰력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하죠.

이 장면에서 '한니발'의 대사 중 일부는 '앤서니 홉킨스'의 애드립이었다는 것은 유명하죠.

비록 애드립이긴 했지만 '한니발'의 뛰어난 통찰력을 보여주는 명장면이었죠.

이 작품은 호러, 스릴러로 분류되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작품에 나오는 '버팔로 빌'은 그다지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오히려 감옥에 있는 '한니발'이 내뿜는 모습이 더 공포스럽죠.

비록 감옥 안에 있지만 모든 것을 꿰뚤어보는 듯한 통찰력,

중간중간 보이는 그의 괴기스러운 언행은 호러, 스릴러 영화라는걸 실감하게 하죠.

그런 면에서 영화에서의 '한니발'과 미드에서의 '한니발'은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위에서 말했듯이 영화에서의 '한니발'은 뛰어난 통찰력과 특유의 호러스러운 분위기가 있죠.

그에 비해서 미드에서의 '한니발'은 마찬가지로 뛰어난 통찰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호러스러운 분위기라기보다는 귀족스러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런 면이 더 무서운 분위기를 만들기도 하지만요.

이렇게 이 작품의 리뷰에서 주구장창 '한니발'에 대해서만 말 한 것 같습니다.

실재로 이 작품은 '한니발'이라는 캐릭터가 흥행시켰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마치... '미실'이 있기에 성공한 '선덕여왕'처럼 말이죠...

실재로 '한니발'이라는 캐릭터는 후에 드라마로 만들어지면서 주연으로 등장합니다.

'한니발'과 '한니발 라이징'으로 말이죠.

이렇듯 정말 유일무이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라고 생각할 수 있죠.

저 '한니발'이라는 캐릭터를 보기 위해서라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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