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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사바하', 소재와 캐릭터가 아까워버라...

영화·드라마 감상

by 잉여한 CoHobby 2019.03.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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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 잠실을 갔다왔다고 했는데요. 그 다음날도... 잠실에 영화를 보러갔어요.

뭘 볼까 고민을 엄청 많이 했는데, 결국 '사바하'를 보기로 했습니다.

종교쪽 특히 불교에는 약간 관심이 있어서 관심이 갔어요.

오늘은 줄거리는... 그냥 네이버에서 긁어오고 감상평만 적어볼까 합니다.

α. 줄거리(Story)

사람들은 말했다
그때, 그냥, 그것이 죽었어야 한다고…

한 시골 마을에서 쌍둥이 자매가 태어난다. 
 온전치 못한 다리로 태어난 ‘금화’(이재인)와 모두가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던 언니 ‘그것’. 
 하지만 그들은 올해로 16살이 되었다.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는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중이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하지만 진실이 밝혀지기 전 터널 사건의 용의자는 자살하고, 
 그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박정민)과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의 존재까지 
 사슴동산에 대해 파고들수록 박목사는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게 되는데…!
 

 그것이 태어나고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다

요렇게 네이버 영화에 줄거리 소개가 되어있더라구요.

음... 시작은 이렇게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것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될 것 같네요.

β. 감상평(Review)

일단 가장 먼저 느낀점은... 조금 아쉽다는거였네요.

이 영화가 처음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흥미로운 소재라고 생각했어요.

기독교에 대한 이야기는 자주 영화로 만들어지지만

불교는... 솔직히 많이 만들어지지는 않아서 흥미가 있었어요.

시작하면서 보여지는 인물들도 매우 잘 만들어졌구요.

그랬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 소재랑 캐릭터를 잘 살리지 못하고...

결국 느껴진건 '종교에 잘 못빠지면 무섭다'정도네요.

그리고 흔히들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즐거운 날로 인식하고 있는데요.

이 영화에서 나온 

'크리스마스는 한편으론 아기예수를 두려워해서 수많은 아이들이 학살당한 날'

이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던 것 같아요.

가끔 우리는 한 면만 보고 다른 면은 안 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γ. 간김에(Other)

오늘 간김에 배가고파서 1층에 있는 'Le Pain(르빵)'이라는 곳에 가봤어요.

좁긴 했지만 나름 인테리어는 나쁘지 않더라구요.

다만... 빵의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이었어요. 그게 조금 아쉬웠네요.

그것 말고는 괜찮았던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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