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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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일을 하는 것도 꽤나 시간이 흘렀네요.
오늘은 대구 공항 근처에 있는 '열열짬뽕'이라는 곳에 가봤습니다.
위치는 위에 있는 지도를 참조하시면 되시구요.
내부는 대충 이런식으로 꾸며져있습니다.
어느 중국집을 가도 볼 수 있는 그런 장식품이죠?
전 7000원짜리 해물 짬뽕밥을 시켰어요.
짬뽕을 짬뽕밥으로 바꿀 수 있더라구요.
근데 이집은 차돌해물짬뽕인가 그게 유명한 것 같아요.
근데 개인적으로 차돌하고 해물을 같이 넣으면 별로일 것 같아서 해물짬뽕 시켰습니다.
위에 보이는 탕수육은 소짜리 입니다.
일단 맛은 최근에 먹었던 짬뽕중에서 가장 괜찮았어요.
양도 꽤 많이 주는 편이구요.
혹시나 대구 공항에 가실 일이 있으시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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