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새 3번째 글을 쓰고있는 '너는 누구니' 카테고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레이브' 세계관 내 최강자이자 가장 불쌍한 인물,
무려 50년 간 세상을 떠돌아다니며 세상을 지킨 검성 '시바 로제스'입니다.
『 소개(Intro) 』
작가님이 워낙... 잘 적어놓으셔서 추가적으로 쓸게 없네요... ㅎㅎ
『 특징(Personality) 』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레이브' 세계관 내 최강자입니다.
비록 작중에서는 74세로 너무 나이가 많아서 싸울 수 없을 정도지만
전성기로 돌아간 '시바'는 일반 검을 가지고 레이브와 TCM을 가진
'하루'를 순식간에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시바'는 초대 '레이브 마스터'로 '하루'와는 다르게
TCM의 10가지 형태, 모두를 다룰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동기(Motive) 』
그렇다면... '시바'가 무려 50년을 세상을 여행하며 싸워왔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것때문이겠죠.
단 한명의 소녀 '리샤 발렌타인'에 대한 사랑이 비록 그녀가 죽었다고 알고있지만
그로하여금 50년동안이나 세상을 위해서 검을 휘둘러오게 했던 것이겠죠.
『 여행의 끝(Ending) 』
'하루'에게 진정한 의미의 '레이브 마스터'가 되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시바'는 목숨을 대가로 15분 간 전성기가 되어서 그와 대결을 했죠.
그리고 마지막에 저렇게 말을 합니다.
'여행이 끝나는 곳에 도착했다'
하지만 그에게도 미련이 남았었겠죠. 자신이 지키지 못했던 소녀에 대한 여러 감정들이.
바로 그 때, '엘리'가 나타나고 '시바'는 모든 상황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삶을 마감하게 됩니다.
오늘은 '레이브'에 나오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멋진 인물 '시바 로제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근데... 굳이 제가 더 알아본 것은 없어요.
워낙 작가님이 작중에 다 설명을 해주셔가지고 굳이 추가된 내용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모든 자료를 모은건 아니고 제가 생각했을 때
인상깊었던 부분들만 모아봤어요. 다음은 어떤 인물에 대해서 알아볼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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