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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에픽세븐 일기] 3명은 좀.... '골렘 토벌' - ①

하는게임들

by CoHobby 2020. 5. 2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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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는 '토벌'이라는 컨텐츠 중에서도 '와이번'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마찬가지로 '토벌'에 있는 '골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번 글처럼 2개로 나눠서 올릴 예정인데요.

오늘은 일단 간단하게 '골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골렘?? 」

골렘은 원래 유대교 전설 속 몸이 진흙으로 만들어진 거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게임이나 판타지에 등장할 때도

흙이나 돌로 만들어진 모습을 띄는 경우가 많죠.

에픽세븐에서도 '골렘'은 돌로 만들어진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돌 하면 단단한 느낌을 주는데, 에픽세븐에 나오는 '골렘' 역시도 방어력이 큰 특징 중 하나죠.

그럼 '골렘'이 어떤 스킬을 가졌고 어떤 특징의 몬스터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골렘 특징, 스킬 》

일단 먼저 공략부터 살펴보면, '와이번'과는 다르게 혼자나오지 않습니다.

공격력&방어력 증가와 회복을 걸어주는 '실바'와 '클라인 오드'라는 몹과 함께 나오는게 특징이구요.

일정 횟수 맞으면 광역으로 공격하는게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상대방 버프를 삭제시킨다거나 아니면 강화불가 상태와 회복불가 디버프가 있으면

좀 더 쉽게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다음으로는 '골렘'의 스킬들을 알아볼까요?

일단 '골렘'은 2개의 패시브와 2개의 광역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패시브 중 1개는 맞으면 피격횟수에 따라서 방어력이 올라가는 '방어 태세'와

공격 후 공격력이 증가하는 '대자연의 반격'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방어 태세'로 방어력이 끝없이 올라갈 것 같지만,

'골렘'이 공격을 하면 '방어 태세'로 올라간 방어력은 다시 리셋이 되기 때문에

방어력이 무한대로 올라갈 걱정은 없겠네요.

하지만, 턴 게임이기 때문에 더 많은 턴으로 '골렘'을 때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방어력 감소 디버프도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기본 공격인 '충격파'는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주는 광역기구요.

스킬이라고 볼 수 있는 '대지의 분노'는 무작위 1명에게 스턴을 거는 광역기 입니다.

무엇보다 '대지의 분노'가 까다로운 부분은 스턴이 아니라

피격 시 쿨타임이 1씩 줄고, 쿨타임이 다 되면 바로 스킬을 사용한다는 점이죠.

그래서 '골렘'은 사실 5번 피격을 당하면 턴에 상관없이 광역기를 줘서 조금 까다롭다고 볼 수 있죠.

《 드랍, 생성 아이템 》

마지막으로 '골렘'에서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알아보려 합니다.

'골렘'은 '공격', '체력', '방어' 이렇게 3개의 세트를 구할 수 있어요.

'공격의 세트'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출혈'이나 '화상' 디버프가 있는 딜러가 끼면 좋습니다.

아무래도 '출혈'이나 '화상'이 공격력에 비례해서 데미지를 주는 디버프이기 때문에

해당 디버프를 주는 딜러가 끼면 더 효율적인 세트죠.

다음으로 '체력의 세트'는 보통 힐러가 많이 가죠.

물론 탱커도 많이 가지만, 에픽세븐은 체력에 비례해서 힐을 하는 스킬이 많아서

힐러들이 더 많이 끼는 의야한 현상이 나타나죠...

마지막으로 '방어의 세트'는 에매하게 2개 템이 비었을 때, 탱커들이 선택하고는 합니다.

특색이 있지는 않지만 평범하게 가는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요.


오늘은 '와이번' 다음으로 '골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간단하게 스킬하고 특징, 구할 수 있는 장비를 알아봤구요.

다음 글에서 공략에 대해서 적으려고 합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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