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에픽세븐 일기] 7월 2주차 업데이트 / 커버송 이벤트

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업데이트에 대한 글을 못 적었는데요.

어느새 7월 2주차 업데이트가 나왔네요.

과연 이번주는 어떤 업데이트가 있고,

어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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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업데이트 」

몇 가지 진행된 업데이트 중에서

가장 먼저 알아 볼 항목은 바로 '원정대'입니다.

모든 수집형 RPG의 문제점은 아무래도

고인물들이 즐길만한 컨텐츠가 적다는 점입니다.

물론 게임에는 에픽세븐에는 다양한 컨텐츠가 있습니다.

'아레나'와 '월드아레나'같은 컨텐츠로

오랫동안 에픽세븐을 즐긴 유저들만이 누릴 수 있는 컨텐츠도 있죠.

하지만 컨텐츠가 다양하면 할 수록 유저들의 만족도는 올라가니까요.

그런면에서 이번 '원정대'는 나중에는 '토벌'만 돌리는

꽤나 고인물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로 보이는데요.

일단 발견 조건이 8단계 이상의 '토벌'을 클리어할 경우

일정확률로 '수배전단'이라는 것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 '수배전단'이 있어야만 '원정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최대 6명의 유저가 같이 클리어하는 '토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있다보니 주어지는 보상도 꽤나 크구요.

클리어 하면 얻을 수 있는 '보스 포인트'로 '보급소'에서 보상을 추가로 획득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이 '보스 포인트'는 일정기간마다 리셋이 된다고하니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어려번 '원정대'에 참여해야 겠네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서브스토리'는 '해변의 무법자들'입니다.

6월 3주에 업데이트 되었던 '감춰진 달의 이면'이라는

서브스토리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서브스토리'로

항상 같은 방식의 이벤트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보이네요.

하지만... 이것도 몇 번이나 반복이 되면 지루해질텐데요.

그래도 이전에 나온 '감춰진 달의 이면'에서의 스토리가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을 생각해보면서 이번 스토리도 기대하게 됩니다.

솔직히 게임에는 추가적인 스토리라인 구축이 골수팬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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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송 이벤트 」

가끔은 게임 외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하는 에픽세븐인데요.

이전에는 'PIXIV'와 함께 팬아트 이벤트를 했다면,

이번에는 새롭게 나온 OST를 가지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네요.

새로 나온 OST는 작중 상 노래를 부른 것으로 나온 '타마린느'의 버전과

구독자가 370만 명이 넘은 유명 유투버 'Raon Lee'의 버전 2가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아래의 3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데요.

1. 커버 영상 제작

2. 립싱크 영상 제작

3. 연주 영상 제작 

3가지 영상 다 30초 이상이 되어야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영상 제작과는 연이 없는 저는 참여가 어렵겠지만

혹시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s://page.onstove.com/epicseven/kr/view/5658424

신규 OST “Promise” 공개 기념! 커버송 챌린지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