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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감상 및 리뷰] 'SPY x FAMILY 35화' 감상 및 리뷰

만화·애니 감상/SPY x FAMILY

by CoHobby 2024. 4. 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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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줄거리(Story) 」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서 스파이, 암살자, 초능력자가

함께 가족을 구성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포져 집안

그중에서 가든이라는 조직의 암살자로 활동하는 요르가

크루즈에서 경호 임무를 마무리하고

드디어 포져 집안의 휴양지의 휴가를 즐기게 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 주요 포인트(Point of Episode) 」

이번 에피소드는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과

휴가가 끝난 뒤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을 그리는데요

그 과정에서 어떤 것이 가장 포인트인가를 찾으면

아무래도 가장 마지막

일상에 거짓말을 항상 하면서 살아가는 4명이

서로 거짓말을 나쁘다는 말을 하는 그 상황이

너무나 웃긴고 재밌는 포인트가 아니었나 싶네요

물론 그 외에도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에서

엄청 귀엽고 사랑스럽게 잘 그려졌고

서로가 서로를 신경 쓰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서

그 부분도 나름 포인트가 아닐까 싶기는 하네요


「 감상평(Comment) 」

이번 에피소드는 2개의 에피소드로 나누고 있는데요

앞부분은 휴양지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뒷부분은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휴양지에서 들뜬 아냐의 어린아이 다운 모습

약간은 덜렁거리는 요르의 모습과

냉정하고 차가운 듯 보이지만

약간은 마음을 여는 것이 보이는 로이드까지

저마다의 모습으로 휴양지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죠

그리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저마다의 모습대로 일상으로 복귀하는 포져 집안인데

그 과정에서 아직은 어린아이 답게

서로 경쟁하듯 휴가의 경험을 자랑하는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는 아냐를 보면서

거짓말은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항상 거짓말을 하는 어른 세명을 보면서

뭔가... 뻘쭘해지는 그런 느낌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과연 다음 에피소드에선 일상으로 돌아온 그들이

어떤 일상을 그려낼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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