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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감상 및 리뷰] 'SPY x FAMILY 31화' 감상 및 리뷰

만화·애니 감상/SPY x FAMILY

by CoHobby 2024. 3. 2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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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독특한 사정으로 모인 독특한 가족 포져 집안의 일상을 그린 SPY x FAMILY

드디어 포져집안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요르는 소속된 조직 가든에서 특정인물의 경호 임무를 받게 되죠

만화의 전개를 위해서일까요?

요르가 경호를 하는 크루즈에 우연히 탑승하게 된 아냐와 로이드

이미 아냐에게는 들킨 상황이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상황에서

가족들에게 자신의 본연의 직업을 들키고 싶지 않은 요르가

점차 거짓된 가족이지만 그들과의 인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런 와중에 과연 요르는 무사히 경호를 마칠 수 있을까요?


「 줄거리(Story) 」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서 스파이, 암살자, 초능력자가

함께 가족을 구성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포져 집안

그중에서 가든이라는 조직의 암살자로 활동하는 요르는

평소와는 다르게 경호 임무를 맡게 되었는데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았던 경호 임무였지만

그녀의 경호 대상을 노리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았고

또 빠르게 움직였었죠

경호 임무에 더해서 같은 크루즈에 탑승한

로이드와 아냐도 신경쓰이는 요르였지만

그녀가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암살자들이 그녀와 경호 대상을 노리기 시작하는데...



「 주요 포인트(Point of Episode) 」

이번 에피소드는 지난 에피소드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요르가 경호 대상을 보호하는 내용으로

생각보다 많은 스토리 전개는 없었어요

다만 그동안 만화 장르 상 스파이나 암살자라는 특성이 죽고

약간은 개그스럽게 보이기도 했던 모습들이 있었는데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서 그래도 본업을 할 땐 다르다를 보여주죠

무지막지한 요르는 종종 봐왔지만

노년은 죽지 않는다를 보여준 부장님의 모습이라거나

휴가느낌으로 왔음에도 경호 인원들도 눈치 못챘다고 보이는

수많은 도청기를 눈치채고 있는 로이드라거나

그들의 본업을 할 때의 모습이 이번 에피소드의 포인트가 아닌가 싶네요


「 감상평(Comment) 」

솔직히 이번 에피소드는 뒷 에피소드들과 이어지는 중간 쯤이라

크게 감상을 남길만한 것들이 있나 싶기도 한데...

그래도 찾아보면 나름 눈에 띄는 것들이 있기 했죠

먼저 이 장면에서는... 작품이 바뀌었나 싶을 정도로

약간... 그 암살교실로 유명한 마츠이 유세이의 작품 중에

마인탐정 네우로라는 작품이 있는데

그게 약간 떠오르는 화풍이 느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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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암살자들을 상대하는 부장과 요르의 모습을 통해서

그들이 그냥 시청의 직원들이 아니라

WISE에서도 신경을 쓰는 가든의 소속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줘서 역시 본업할 때가 멋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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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긴박한 상황 중에서도 아냐는 하찮고 귀엽네요

저 아이 특유의 순수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주인공이지만 표정을 너무 잘 구겨줘서

오히려 귀엽게 보이는 느낌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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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에피소드에는 생각보다 많은 암살자들과

요르의 격돌이 예상이 되는데요

과연 요르는 수 많은 암살자들을 상대하면서

경호 대상을 무사히 망명시킬 수 있을까요?

그 과정에서 WISE의 엘리트 황혼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나름 기대가 됩니다

대충 목차를 보니 2화정도 더 이어질 것 같은데요

전반적인 리뷰는 2화 뒤에 해야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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