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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속지식> 새해는 나와 함께, '설 음식' - ①

만화속지식

by 정신없는 CoHobby 2018. 3. 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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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글을 자주 쓰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쓰다보니 슬슬 뭘 써야하나 고민도 되고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만화를 보면서 궁금해지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아직은 괜찮습니다.

문제는... 찾아도 잘 나오지 않는다는거???

이러다가 전문서적이나 논문들을 찾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글의 주제는 '햅쌀 자매 둘이서 식사'라는 만화를 보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솔직히 그다지 유명한 만화가 아니라서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나름 소소하게 볼만한 만화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보다가 고르게 된 주제는 바로 '설 음식'입니다.

일본 만화를 보면 일본은 나름 여러 명절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명절 때, 먹는 음식들이 만화들을 보면 자주 등장하죠.

그러면서 궁금해졌습니다. 일본에서는 저런걸 먹는데, 과연 우리나라는 어떨까?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간단히 우리나라의 '설 음식' 종류와

다른 나라들 예를 들면 일본이 되겠네요, 일본 등 외국의 설 음식을 알아볼 겁니다.

하지만 간단히 음식 종류나 먹게된 유래 등만 알아 볼거고, 레시피는... 네이버에...

그럼 지금부터 우리나라의 설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리나라의 설

먼저 설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설'은 어떤 날인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설은 '낯설다'라는 의미에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날짜로는 모두가 아시는 것처럼 음력 정월 초하루입니다.

즉, 간단히 생각하면 '음력 1월 1일'인 것이죠.

이 날 친척 및 이웃들에게 세배를 하는 것이 고유 전통이었죠.

그 외에도 윷놀이를 한다거나 연날리기를 하는 등 여러 전통이 남아있죠.

그리고 이 날에 특별히 먹는 음식들도 있는데, 오늘은 그것을 알아볼 예정입니다.

1) 설에 먹는 음식

위에 그림은 네이버 지식백과에 있는 설날 상차림입니다.

보통은 저렇게 차린다고 하는데... 그냥 국수, 어물, 어탕 정도로만 나와있네요...

그래서 크게 4~5가지 정도의 음식만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① 떡국

가장 먼저 모두가 설 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떡국'입니다.

흔히들 떡국 한그릇을 먹으면 나이가 한 살 늘어난다라고 표현을 하죠.

그럼 우리나라에서 특별히 설에 떡국을 먹는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첫째로 떡국을 만드는 재료인 '가래떡'이 하나의 이유입니다.

가래떡의 긴 모양처럼 오래 살라는 의미로써 떡국을 먹고,

두번째로 긴 가래떡을 동그란 모양을 썰어서 떡국에 넣죠.

그 이유는 동그란 모양이 화폐의 모양과 비슷해서 돈을 많이 벌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위 두가지가 떡국을 설에 먹는 주된 이유라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떡국은 주로 꿩고기로 끓였는데, 꿩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꿩을 구하지 못할 경우 닭으로 끓였습니다.

바로 여기서 '꿩 대신 닭'이라는 표현이 나왔다고 하네요.

② 족편

흔하지 않은 메뉴죠? 생김세도 잘 못보신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족편은 닭이나 돼지 등에서 나오는 콜라겐??이 간장 등으로 간을 한 것을 굳힌 음식입니다.

겨울철 음식으로 분류가 되며, 지방과 단백질이 많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노인이나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했던 음식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손도 많이가고 했기 때문에 왕실에서

겨울에 찾아먹는 보양식이었다고 하네요.

③ 한과

한과는 모두가 잘 알고 있으시겠지만, 전통 과자입니다.

특히나 한과는 들어가는 쌀의 양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다들 겉에 있는 것들만 보고 얼마 안들어 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과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조청이나 여러가지에 모두 쌀이 들어가기 때문에

쌀이 우리 생각 이상으로 소비가 되었고, 그로인해 곡물이 그나마 여유로운

가을에도 만들기 어려워서 왠만큼 잘사는 귀족이나 왕실정도나 맛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현재의 우리는 음식이 나름 풍족한 삶인 것 같아요.

④ 식혜

마지막으로 알아 볼 전통음식은 식혜입니다.

식혜는 모두 아는 그 음료이구요. 밥을 엿기름으로 삭혀서 맛을 낸 음료입니다.

식혜는 고려시대 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되는 오래된 음식이지만,

구체적인 식혜의 기록은 영조시대에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요즘은 단맛이나 더 자극적인 맛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맞춰서

단 맛을 엿기름이나 이런 것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설탕도 많이 넣는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우리나라의 설 음식에 대해서 간단히만 알아봤습니다.

제가 가끔 쓰는 음식관련 글도 이 중에서 고를 수도 있겠네요.

다음 글에서는 일본의 설 음식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볼 것 같습니다.

일본도 우리나라 떡국같은 음식이 있던 것 같던데,

만화를 보면 항상 저건 뭘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는데, 다음 글 쓰면서 알게될 것 같네요.

다음 글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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