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하는 미드는 역시나 예전작품인데요.
배우들의 비쥬얼과 흥미를 끄는 소재로 무장한 '화이트 칼라'입니다.
1. Stroy ~
꽃미남 사기꾼 '닐'과 FBI 요원 '피터'가 펼치는 수사드라마
역시나 드라마의 소개글은 매우 심플합니다.
추가적으로 설명을 해보면, '닐 카프리'는 다양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로
보통 사기, 위조 등을 저지른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 그가 자신의 여자친구가 이별을 고하자, 탈옥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내용으로.
FBI의 자문역할로 감옥을 나와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2. 감상평
제가 본 최초의 수사물은 'CSI' 시리즈 입니다. 그 이후로 '멘탈리스트'를 봤구요.
그 다음으로 이 '화이트칼라'를 보게 됐는데요.
일단 라이트합니다. 주된 범죄가 살인사건인 위 두 시리즈와 다르게,
이 미드는 주로 사기, 위조 등의 피는 안 나오는 범죄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리고 주연으로 나오는 '맷 보머'가 매우 매력적으로 그려져있습니다.
능글능글 하면서도 능력도 있고, 과거도 있어서 우수에 찬 표정이며,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오고 주위에 여성이 없는게 이상한 캐릭터로 나오죠.
이런 캐릭터들의 매력과 중간 중간 나오는 위조나 사기들의 과정이
매우 창의적(?)이랄까요. 그래서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시리즈가 이어지는 중간 중간 계속해서
'가석방 준비 → 뒤통수 → 도망 → 형량 증가 → 가석방 준비'
이런 식으로 루틴해서 이어지는데요.
이 부분은 제가 이전에 얘기했듯이 시리즈가 긴 드라마의 어쩔 수 없는
아쉬운 점이 드러난 부분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시즌6에 나름 유종의 미를 거두며 끝이 났는데요.
가볍게 수사 시리즈물을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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