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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리뷰 및 감상] 'E`s(이에스)' 리뷰 및 감상

만화·애니 감상

by 정신없는 CoHobby 2018. 9. 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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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새 리뷰 및 감상 글을 세번째 쓰고 있는데요.

어떤 만화부터 글을 써야할지도 고민이 되는데요.

쓰다보니 다 옛날만화만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에도 옛날 만화입니다.

바로 '유이가 사토루' 작가의 'E`s(이에스'입니다.

그림이 매우 미려하죠. 근데 장르는 SF입니다.

초능력물인데요. 그림체만 보면 순정만화인데 말이죠.

그래도 나름 피나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만화의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2년간 휴재하다가 완결이 나왔다는거죠.

그리고 쉬는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림체가 다운그레이드 되서 돌아왔죠...

게다가 조금 많은 떡밥을 뿌린거에 비해서 급하게 끝낸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의 신암행어사 급이랄까요...

그럼 이제 스토리를 얘기해보겠습니다.

스토리의 시작은 제 3차 세계대전 이후로 나옵니다.

세계대전 이후, 국가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기업이 중심이 됩니다.

그 기업들이 서로 패권을 가져오기 위해서 군사력을 키우는데요.

그 중심이 되는게 바로 초능력자들 입니다.

어떤 이유로 이들이 생겨난지 알지는 못합니다.

여러 연구가 이뤄지지도 않았구요.

그런 와중에 '아슈람'이라는 기업에 속한 '카이 구도'라는 인물이

인공도시 G를 향해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처음에는 초능력자들 중에서 열등생으로 나오는 '카이 구도'이지만,

알고보면 본인이 속한 '아슈람'에서 억제를 당하고 있었고,

그 이유들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복잡한 인간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생각보다 이 만화가 떡밥을 많이 뿌렸거든요.

단순한 초능력물이 아니라, 종교, 철학 등을 작품에 녹여내려한 것 같은데요.

중간까지는 좋았어요. 삶에 대한 철학적 얘기라거나,

종교적 얘기라거나 그런 것들도 많이 등장하는데,

정작 좀 급하게 완결을 내면서 그런 것에 대한 얘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좀 아쉬운 결말이라고 생각이 들죠.

그림체의 다운그레이드도 큰 아쉬움이었구요.

그래서 솔직히 추천해드리기가 어려워요.

마지막이 아쉬우니까요. 그래도 중간까지는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그림체도 미려하면서도 적당한 격투씬을 넣어주거든요.

아무래도 초능력물이니까 전투씬이라기보다는 그냥

멋진 자세들이 나오는 것 정도죠.

이쁜 그림체와 중간까지 스토리를 확장해나가는 능력은 좋습니다.

시간이 남고, 이게 옛날거다보니 구하실 수 있다면,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결말때문에 크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다음은 한국만화에 대한 리뷰와 감상평을 적어보려 합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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