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리뷰] '여우각시별' 1&2화 감상 리뷰

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네이버 검색어 순위 1위에 '조현병'이 있더라구요.

무슨일일까, 또 사건이 생긴건가 해서 확인해보니.

'여우각시별' 이라는 드라마에서 조현병이 언급되었더라구요.

배우는 '시그널'에 나온 배우 '이제훈'과

'로봇이 아니야'에서 나온 배우 '채부빈'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볼까 하고 1화를 POOQ티비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럴땐 TV리뷰단이 된 게 좋은 것 같아요.

드라마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비가오는 날 '채수빈'과 '이제훈'이 어쩌다가 같이 비를 피하고 있었는데,

목에 걸린 목걸이가 '이제훈'의 팔에 달라붙게 되죠.

저게 뭘까... 판타지인가 싶었지만, 아직은 잘 모르니까요.

특이하다. 운명인가 하면서 계속 봤습니다.

알고보니 둘은 같은 인천공항 '여객서비스'팀에서 근무하는 동료였더군요.

클래임을 거는 손님이 난동을 피우다 손을 올렸을 때,

막아주면서 다시 등장하는 '이수연(이제훈)'.

그리고 고객에게 현재 상황설명과 적당한 겁을 주자.

고소해하는 표정이 보이는 '한여름(채수빈)'입니다. 표정보세요.

그렇게 둘은 같은 팀에서 근무를 하는데,

일을 잘 못하는 '한여름'의 사수를 맡으라고 '이수연'에게 팀장이 말합니다.

어쩔 수 없이 둘은 사수와 부사수의 관계가 되는데요.

알고보니 '이수연'이 선배더라구요.(하지만... 일은...)

그걸 따지러 갔는데,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이 사람이 미아가 된 것이죠.

다 큰 사람이 무슨 미아냐 싶지만, 알고보니 이 사람은 조현병을 앓고 있고,

약을 두고 간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조현병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서 간단히 확인하실 수 있어요.

2018/04/09 - [만화속지식] - <만화속지식> 이게 현실인가요, '조현병'

아무튼 이렇게 조현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미아가 되었고,

약을 두고 간 상황이라 공항을 발칵 뒤집히고 이 사람을 찾게 됩니다.

그러던 과정에서 등장한 한 컷.

오른팔을 금속탐지기로 체크하자 알람이 울리고

그 즉시 '이수연'은 무언가를 보여줍니다.

팔에 뭔가 있는건가 하고 의심을 품게 되는 순간이죠.

아무튼 이렇게 공항을 뒤지면서 찾게 되는데요.

'이수연'보다 '한여름'이 먼저 찾게 되었는데요.

당시에 저 조현병을 앓고있는 사람은 매우 흥분상태였고, '한여름'을 위협합니다.

그 때, '이수연'이 나타나서 오른손으로 텐스베리어를 막는데,

텐스베리어가 휩니다.

이걸로 '이수연'의 오른팔에 무언가 사연이 있다는건 확실해졌네요.

아무튼 이렇게 사건은 마무리가 되고,

'한여름'은 자신이 입사면접을 보기 전 사고가 생겼을 때,

자신을 도와준 사람이 있었는데 그게 '이수연'임을 알게되면서 1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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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회차마다 리뷰하는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아직은 어색하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려운데요.

마침 관심이 가는 드라마가 생겨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1화라 어떻게 스토리가 진행될지도 모르겠고,

이번화에는 잠깐 등장한 '이동건'이 어떤 역할을 보여줄지도 기대가 됩니다.

당장 오늘 10월 2일 또 3화 4화가 방영이 되는데요.

아직까지는 기대를 하면서 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