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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리뷰] '여우각시별' 23&24화 리뷰

영화·드라마 감상

by CoHobby 2018. 11. 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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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번 회차 마지막는 매우 임팩트 있게 끝이 났었죠.

자신의 비밀을 밝히려는 '이수연'과 만나러 가는 '한여름'이 그려졌는데,

저번 회차에 등장한 데이트 폭력남이 휘두른 칼에 '한여름'이 상처를 입게 됩니다.

조금 늦었지만 보안팀이 도착해서 사태가 마무리되는 듯 했으나

빠른 도주와 치밀한 준비로 '오대기'는 그 남자를 놓치고 맙니다.

그래서 '오대기'와 '나영주'는 '최무자'에게 주의를 받습니다.

'한여름'은 충격으로 쓰러져서 정신을 아직 못 차리고 있고,

동기인 '고은섭'과 어머니가 찾아왔죠.

그럼 과연 우리의 '이수연'씨는 어디에 있을까요?

'이수연'은 뒤늦게 공항에 도착해 '한여름'에게 상해를 입힌 상대가 도망갔다는 것을 알게되죠.

그리고 저 표정을 보면 심상치않은 일이 있을 것 같은데요.

예상대로 '이수연'이 그 데이트폭력남을 찾아가서 약간... 손을 봐줍니다.

'이수연'의 웨어러블을 생각하면 꽤나 심각한 수준의 상처를 입을 것 같은데요.

조금있다가 보안팀에 전화가 옵니다.

그 전화에 따라서 공항 화장실에 가보니 구타를 당한 데이트폭력남이 묶여있었습니다.

그리고 데이트폭력남의 지인들이 찾아왔는데,

저 남자는 이전에 '이수연'이 사고를 당하게 된 원인이자

'서인우'팀장을 찾아온 사람인데... 또 복잡한 스토리 진행이 될 것 같네요.

'최무자'팀장과 '양서군'팀장은 CCTV를 보면서

데이트폭력남을 잡아온 사람이 '이수연'이라고 의심을 하는데...

'최무자'는 '이수연'이 평범한 회사생활을 원하기 때문에 웨어러블을 봐주고 있을 뿐이고

그 외의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경고합니다.

보안팀의 '나영주'는 '오대기'가 퇴근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약을 전해줍니다.

같이 밥을 먹자는 '오대기'의 제안에 남친과 약속이 있다며 거절하는데요.

알고보니 편의점에서 혼자 도시락을 먹고 있었습니다.

하필... 그걸 '오대기'가 발견하게 되죠.

서로 어색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조용히 밥을 먹고 넘어갑니다.

그 시각 '이수연'은 다친 '한여름'을 찾아가는데요.

'한여름'의 괜찮다는 말에 '이수연'은 마음이 불편한데요.

'이수연'의 웨어러블을 수리해주는 '미스터장'은

평범한 삶, 그 이상의 행동, 특히 타인을 상처입히면 안된다고 '이수연'에게 경고합니다.

과연... 앞으로의 전개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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