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번 여우각시별 18화 마지막에는 '한여름' 찾아가는 '이수연'과 '고은섭'이 보여졌죠.
오늘 시작도 그렇게 시작됩니다.
'고은섭'이 '한여름'의 집 앞에 찾아가는데,
'한여름'이 아직 공항에 있어서 찾아가는 '이수연'을 발견하게 되죠.
하필 '이수연'의 웨어러블 기기가 고장을 일으키고
그 장면을 하필! '고은섭'이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 착한 '고은섭'은 '이수연'을 집까지 데려다 주는데요.
거기서 '이수연'의 휠체어를 보게 되는데요.
'이수연'은 착용하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웨어러블을 착용한만큼
팔에 큰 무리가 간 것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이수연'이 아파하고 그의 비밀을 '고은섭'이 알게될 때,
공항에서는 보안팀의 '나영주'가 팀을 옮겨달라고 '오대기'에게 말하고 있었고,
'서인우'팀장은 '이수연'과의 사이를 개선(?)하기 위해 '한여름'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죠.
이 드라마를 볼 때, 가끔 '나영주'가 막혀있다(?)는 느낌을 가끔 받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오대기'는 최대한 이성적으로 잘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수연'은 '최무자'와 약속한 한달만이라도
'한여름' 앞에서 완벽한 모습으로 남기위해서
위험을 감수하고 웨어러블을 착용할 생각을 하게 되죠.
다음날 아침 '한여름'은 '나영주'의 아침체조 소리에 잠을 깨는데요.
둘 사이는 영... 좁혀지지가 않은 것 같네요.
보니까 여행사 가이드처럼 보이는데 알고보니 '한여름'의 동창인 인물입니다.
다만... 좀 괴롭히던 일진(?)이었던 것 같은데요.
과연 이번 회차에선 이로인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그리고 전날 팀을 옮기는 것에 관해서 의견대립이 있던 두사람.
공항 내에 있는 소매치기를 잡는 과정에서
무전기를 잃어버리게 되는데요.
과연 이건 어떻게 사건이 이어지고 해결이 될까요?
그리고 자주 보이는 저 아저씨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이제는 러브러브한 스토리로만 진행될만도 한데,
계속해서 사건사고가 일어나서 복잡스러운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주는 '여우각시별' 다음 21, 22회차 리뷰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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