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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여기까지 발전을 했네요, '유전자 편집 아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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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Hobby 2018. 12. 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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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128_0000487114>

지난 11월 29일 네이버 뉴스를 뒤적뒤적하다가 깜짝놀랐습니다.

바로 중국의 과학자 '허젠쿠이'가 '유전자 편집 아기'를 태어나게 한 사건 때문인데요.

이 논란의 요지는 중국의 과학자 '허젠쿠이'가 에이즈 판정이 난 남성이

아기도 에이즈에 걸릴 것을 걱정하기에 유전자 기술을 이용,

특정유전자, 여기서는 에이즈 발생 유전자겠지요.

이 유전자를 절단해서 에이즈를 사전에 예방시킨 쌍둥이를 태어나게 했다는 것입니다.

전 이걸 보고 순간 떠오른게 있었습니다. 바로 이것!

'건담 SEED'입니다. 이 작품은 이전에 리뷰도 했었고 언급도 되었는데요.

2018/09/30 - [만화·애니 감상] - [만화·애니 리뷰 및 감상] '건담 SEED' 감상 및 리뷰

2018/03/22 - [만화속지식] - <만화속지식> 수저론의 시작, '우생학'

언급되었던 이유가 '우생학' 때문이었죠.

이 작품에서는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코디네이터'들과

평범하게 태어난 '네츄럴'들의 갈등이 나옵니다.

전 해당 기사를 읽고 왠지 이 작품이 순간 떠올랐어요.

'어느새 유전자를 조작해서 태어나는 아이가 생겨났구나' 싶어서요.

뭐... 만화를 많이 본 사람의 허황된 꿈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점차 과학을 발전하고 있고 생각보다 우리가 허황된다고 말했던 것들과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해당 과학자는 강한 비판을 받고 연구도 중지당했다고는 하지만...

처음이 어렵지 두번은 쉽다고, 똑같은 연구를 하는 과학자가 없다고 장담할 수는 없겠죠.

과연...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은 어떻게 태어나게 될까요.

그냥 평범하게 우리들처럼 자연적으로 태어날지,

아니면 '건담 SEED' 작품 내에서처럼 유전자 조작을 거쳐서 태어날까요.

과학기술의 진보가 과연 어느선까지 나아갈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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