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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리뷰 및 감상] '크리스마스의 악몽' 감상 및 리뷰

만화·애니 감상

by CoHobby 2018. 12. 1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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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요.

저랑은 연이 없는 날이어서 솔직히 집에서만 지내는 날이죠.

한 때는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게 '케빈'이었던 적도 있는데요.

'케빈'만큼이나 크리스마스에 떠오르는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이죠.

원재는 'Tim Burton`s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이구요.

우리나라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악몽' 정도로 번역이 되었던 작품입니다.

메인ost인 'This is halloween'은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노래죠.

전혀 생각도 못해본 소재였죠.

할로윈 마을과 크리스마스 마을이라니요.

심지어 할로윈 마을의 최고 인기스타가 크리스마스를 동경(?)한다는 소재.

정말 생각도 못해본 소재였습니다.

단 한 캐릭터만 제외한다면 악의가 없지만 사고를 일으키는 행동들.

작은 오해로 일어난 사고를 재밌게 표현한 애니메이션이죠.

지금도 관련 캐릭터 상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을만큼 인기있는 작품인데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하거나 촌스럽지 않은 내용과 ost들은

정말 다시나오기 어려운 명작이라는 느낌이죠.

지금이야 '겨울왕국'이 가장 성공한 디즈니의 극장 애니메이션이지만

그 전에 이런 명작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작품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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