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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들이] SRT 탔습니다! 특실... 비쌉니다!!

일상생활

by CoHobby 2019. 1. 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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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양갈비집 '바를램'리뷰글을 쓰면서 말했었는데요.

2019/01/04 - [일상생활] - [대구방문기] 양고기 전문점 '바를램' 방문기

앞으로 일 때문에 대구를 좀 왔다갔다 할 일이 생겼어요.

그래서 이동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다닐까 고민하다가

차를 끌고다니기엔 너무 멀고 버스도 그렇고... 그래서 'SRT'를 타기로 했습니다.

이전에도 몇 번 타기는 했었는데요. 이렇게 리뷰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SRT도 '특실'과 '일반실'로 나뉘어 있습니다. KTX와는 다르게 '입석'은 없어요.

총 8개 칸이 있는데 그 중에 1개만 특실칸이고 나머지는 일반실칸입니다.

요금은 수서와 동대구 기준으로 일반실은 37,300원, 특실은 54,200원입니다.

특실이 일반실보다 약 45%더 비싸네요.

과연 45%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앉는 자리가 훨씬 넓었어요. 제가 일반실을 타본적도 있는데 확실히 특실이 넓더군요.

그리고 특실을 타면 위에 있는 것들을 주더라구요.

물이랑 저렇게 견과류랑 쿠키랑 물티슈 1개 씩.

저건 한 명한테 1개만 주는 것 같지는 않아요.

저는 그냥 앉아 있었더니 직원 분이 저한테 또 주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2개를 받아 먹었습니다.

그 외에는 큰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그냥 그정도인 것 같습니다.

저라면 다음부턴 일반실을 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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