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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리뷰 및 감상] '이집트 왕자' 감상 및 리뷰, OST가 다했다!

만화·애니 감상

by CoHobby 2019. 1. 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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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리뷰하는 작품은 1998년에 나온 극장판 애니메이션 '이집트왕자'입니다.

'개미'로 유명한 '드림웍스'에서 만든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지금 들어도 멋진 OST들이 많이 나온 작품이죠.

주된 내용은 '출애굽기'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기독교가 아니다보니 자세히 다루기는 어렵네요.

단순히 얘기하면 '이집트'의 왕자로 자라온 '모세'가 어떠한 이유로 이집트를 떠나게되었고

그 뒤 '신'의 계시를 받게 되어서 이집트에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떠난다는 얘기입니다.

그 과정에서 흔히 다른 미디어에서 다뤄지는 8가지 재앙도 나오고

이집트의 모습도 나오는 그런 영화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보기전에 '왕가의 문장'이라는 만화를 보고

이집트에 대해서 나름 멋진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 작품을 보고는 조금 그 환상에 금이 가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뭐... 여전히 멋진 환상을 가지고 있죠.

이야기가 딴 곳으로 가는 것 같기는 하지만...

이 작품이 노래 말고는 딱히 눈에 띄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는 OST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하는데요.

전 그 중에서 가장 처음에 나오는 'Deliver us'가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노래인데 뭐랄까 당시의 이집트의 무거운 분위기를 잘 보여줘요.

그리고 왠지 영상부분은 최근(?)에 나온 '레미제라블'을 연상시키기도 하죠.

무겁지만 인상깊은 노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OST입니다.

앞서말한 8가지 재앙을 보여주면서 나오는 노래인데요.

중간중간에 웅장한 노래가 마음에 드는 파트입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보면서...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은 부분이었어요.

너무하다는 느낌??

위 노래들 말고도 많은 멋진 OST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When you believe'가 있구요.

그 외에도 전 개인적으로 'Through heaven`s eyes'도 좋았어요.

지금도 OST들을 들으면서 글을 쓰고 있는데요.

왠지 글을 다 적고는 다시 한번 더 보러 갈 것 같네요.

정말 옛날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멋진 OST들이 있는 작품입니다.

꼭!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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